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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00:41
정확한건지 모르겠지만.............
참 이런거보면 이래서 대기업을 가야 한가 봅니다 ............
대기업 좋은데 오래 못다니는게 함정이죠
공무원이랑 평생소득 계산해보면 공무원 들이 더 많죠
제주변에 38살 인데 삼성전자에서 명예퇴직하는거 보니
쓸쓸한데 20살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들어가서 퇴직금하고 뭐해서 3억넘게 받고 나온다고 하는데 잘 적금했으면 2~3억정도 있을테고
크게 욕심 안부리고 살면 밥은 먹고 살겠네요
평사원, 연구원의 마지막 기로 부장, 수석까지만 제대로 가도 직장생활에선 그래도 성공한거라 봐야죠
다만 임원달지못하면 그 십수년, 20여년의 경력이 물거품이 될수도 있다는게 함정..
예전처럼 대기업출신들을 선호하는 중견/ 중소기업은 많이 줄었고
그 오랜시간 길들여지듯 회사생활하다가 창업해서 제대로 돈벌이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분야에 따라 다르고 맡은 직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낙오되거나 퇴직금으로 자영업으로 뛰어들고
개고생하다 퇴직금날려먹는게 현실.. 퇴직금 몇 억은 사실 빛좋은 개살구죠
임원달고서 신문에 승진기사라도 실려야 그나마 직장생활후에도 안정적으로 살수 있지
그 이하는 별로 희망적이진 않은게 현실이죠
마당쇠님 쓰신 글에 불편하신분들이 많으신가보네요
마당쇠님 말씀이 100프로 믿을수 있는건 아니지만
삼성도 우수인재 영입이라는 HR에서 별도 관리하는 인재가 있긴합니다..
주로 외국에서 유학하거나 근무했던 분들을 영입하는거죠
우선 이런분들은 신입이라도 입사시에 직급이 사원급이 아니라 과장급 연구원쪽은 책임급으로 입사합니다
모든회사들이 페이밴드가 존재하기때문에 이런 우수인재들이 끌릴만한 연봉조건을 제시하려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큰 회사들은 자신들의 페이밴드가 흔들리는것을 원치 않습니다..하지만 탐나는 우수인재를 영입하기위해선 편법을 쓰기도합니다..직급을 올려서 입사시키고 사이닝보너스를 지급하고 하우징이나 다른 조건들을 더 제시하기도 합니다
연봉1억은 사실 쉽게 주지않습니다..대신 부대조건으로 1억을 채워주는 경우가 많은데 받는사람은 난 연봉1억이야하고 생각할수도 있죠..
그리고 이글 본문 쓰신분이 올린 연봉액수는 본봉뿐아니라 인센티브와 부대비용이 다 합쳐진 금액일겁니다
마지막으로 연봉 1억넘게 받아도 여탑에서 이렇게 찌질거리고 있으신분들 많이 계실겁니다...여탑이 모든 유흥인을 위한 정보제공의 장이니만큼 이런저런 사람들이 다 모이기 마련입니다
돈벌려고 대기업 가는건 비추천 합니다.
그냥 마음 편한곳이 돈버는겁니다.
어릴적에 삼성전자 및 기타등등의 대기업에서 과장달고, 차장달아도 봤지만
뭐 그때 당시에도 저는 엘리트 대우를 받는 상황이라 신입때 부터 억대 연봉이어서
직급이 높아봤자 큰 의미는 없었지만
음... 글쎄요. 대기업의 경험이 제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로써는 그때의 경험이 도움되는 경우는 얼굴에 철판 까는 방법 외에는 딱히 제 인생에 도움되는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