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휴게텔 |
휴게텔 |
오피 |
하드코어 |
휴게텔 |
오피 |
키스방 |
||||||||||
오피 |
하드코어 |
휴게텔 |
오피 |
소프트룸 |
오피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2019.09.04 21:51
이번에 농구 선수 심정지 온 원인을
단순히 진통제 장기 복용으로 추정했는데
뉴스 기사를 보니까 손목 수술 하기 위해 세브란스 병원 입원하고 나서 수술 하기전날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하는데
이거 99% 링커줄에 공기 방울 많이 들어가서 사망 한겁니다.
보통 링거줄에 공기 방울 몇개 들어간다고 해서 사람 쉽게 죽지 않습니다.
오래전에 일본에서 링거줄에 공기방울이 어느정도 혈관으로 들어가야 사람이 사망하는지 포로들을 데리고 실험까지 한걸로 알고있는데
결론은 일정량이 공기방울이 혈관으로 들어가면 사람이 사망하는건 확실하고 그렇게 해서 포로들을 처형 하기도 했지만
포로들을 처형하기 위해 넣은 공기량은 적게 넣어도 사망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좀 많이 넣어도 안죽는 사람이 있었으며
결론은 사람에게 공기방울에 의해 사망하는 치사량은 정할 수 없음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대부분의 간호사들은 링거줄 공기방울 소량 들어간다고 해서 사람이 죽지는 않는다고 알고있고
실제로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 공기방울 치사량은 누구도 모르는거라 경우에 따라서는 간호사 눈에는 소량의 공기방울로 보이더라도
사람은 사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공기 방울에 의한 사망이 의심되는 사건이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
P.S
링거줄 공기방울에 의해 사망하는 경우는 극심한 심장 통증을 느끼면서 심정지가 오게 됩니다.
기사 몇줄 읽고 사망원인까지 턱하고 내놓으니 참 대단하시네요. 이런 대단한 분이 여탑에 있는데 의사협회나 법의학자협회에서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와서 절하고 모셔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마당쇠님도 자지보지섹스 이야기만 하는 이런 찌질한 곳에서 병신놀음 하지 마시고 신문 기고라든가, 방송출연, 하다못해 유튜브 개설 등이라도 하시고 유명세를 좀 얻으세요.(구독, 좋아요에 알람설정까지!)
님같은 대단한 분이 여기서 글쪼가리나 쓰고 병신취급 받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가슴이 답답합니다.(아 씨발 나 심정지 오면 어쩌지?)
내일 부검한답니다. 결과 나오겠죠. 그 때 가서 뭐라고 하실지 궁금하긴 합니다. 맞으면 "거봐라 내가 뭐라 했냐" 할테고(맞을리 만무하지만 ㅋㅋㅋㅋ) 설마 틀리면 "발표 내용 모두 구라다" 이러시진 않겠죠?
암튼 기사만 읽고 부검 전에 사인을 내놓는 마당쇠. 전생에 히포크라테스였거나 허준이었을 거 같네요. 뒤에서 조용히 가운데 손가락 들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캬~~ 역시 마당쇠님! 의사나 법의학자 따위는 애초 시작도 전에 발라버리시네요!
마당쇠님은 그저 기사만 딱 읽어봐도 무릎팍도사처럼 이유가 팍팍 튀어 나오는데, 의사 새끼들 이놈들은 연봉만 많지 당최 이유도 모르고 칼로 째봐야 한다고 하니 졸라 한심하다, 그죠? 역시 신입 때 억대연봉 받으셨다는 분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의사 연봏? 그거슨 껌이지!!)
제가 급히 세브란스에 연락해서 부검 따위 할 필요 없다고, 이미 사인 나왔다고 알려드릴게요. 우리 여탑에서 자지보지비뇨기를 비롯해 각종 의학에 통달하신 분이 부검해봤자 사인 못 밝힌다고, 이미 기사 읽고 사인 알아냈으니 부검따위 할 필요 없다고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회견도 열어서 "범인은 바로 이 안에 있다!" 이러면서 링거 줄 딱 보여주고! 와, 진짜 짱 멋있을듯!!
그리고 졸라 바쁘시겠지만, 논문 하나 써주세요. 제목은 '부검 전 아티클 텍스트 리딩으로 알아내는 심정지 사인 판독의 과학적 근거' 정도면 좋을듯 합니다. 네이처에 연락해 등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몇 줄짜리 기사만 읽고도 사인을 알아낼 수 있다니! 얼마나 획기적인지! 연구 따위 할 필요도 없어! 그냥 기사만 읽어보면 답이 딱 나와! 법의학계 발칵 뒤집힐 겁니다. 내년 노벨 의학상 따위도 우습죠. 잘 되면 저는 제2저자 정도로만 올려주세요. 조국 놈 딸내미 때문에 제1저자는 요새 위험해서리...
마.당.쇠.
당신은 의학계의 희망입니다.
화이팅!
저 얼마전에도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가서 링거 맞았는데 저런거 없이 그냥 맞았는데 공기 빼달라고 간호사랑 실갱이좀 했네요.
간호사는 자꾸만 그정도로는 안죽는다고 그러고...
글고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마지막으로 한지도 아직 2년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저 입원했을때도 저런거 없이 맞았습니다.
제가 대접을 형편없이 받았나 봅니다.
제가 의외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자주 방문하는데
항상 정신을 차려보면 그냥 링거줄과 수액만 달려있고 제 혈관으로 공기 방울 들어오는거 보면서 간호사랑 실갱이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 얼마전에도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가서 링거 맞았는데 저런거 없이 그냥 맞았는데 공기 빼달라고 간호사랑 실갱이좀 했네요.
간호사는 자꾸만 그정도로는 안죽는다고 그러고...
글고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마지막으로 한지도 아직 2년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저 입원했을때도 저런거 없이 맞았습니다.
제가 대접을 형편없이 받았나 봅니다.
제가 의외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자주 방문하는데
항상 정신을 차려보면 그냥 링거줄과 수액만 달려있고 제 혈관으로 공기 방울 들어오는거 보면서 간호사랑 실갱이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인퓨전펌프라고 자동수액주입기입니다.
왠만한 대학병원에서는 모두 갖추고 있고 중소병원에서도 갖추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병원 중 하나인 신촌 세브란스에서 수액에 공기가 들어가서 사망했다구요?
머 물론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지만 의료계를 조금만 아시는 분들이 들으면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고 하실겁니다.
저 얼마전에도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가서 링거 맞았는데 저런거 없이 그냥 맞았는데 공기 빼달라고 간호사랑 실갱이좀 했네요.
간호사는 자꾸만 그정도로는 안죽는다고 그러고...
글고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마지막으로 한지도 아직 2년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저 입원했을때도 저런거 없이 맞았습니다.
제가 대접을 형편없이 받았나 봅니다.
제가 의외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자주 방문하는데
항상 정신을 차려보면 그냥 링거줄과 수액만 달려있고 제 혈관으로 공기 방울 들어오는거 보면서 간호사랑 실갱이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일반적인 IV-링겔 세트에도 수동으로 공기빼는 장치가 있던데....
저도 이번에 허리수술 받으면서...장작..2주간 링겔 맞았는데...
간호사들이...3일에 한번 주사바늘 갈아줄때...항상 공기 빼는 거 일일이 신경쓰던데요...
(다만....IV를 정말....못해서....양쪽팔이....멍투성이가 되었어요..ㅡ.ㅡ;;;;6번 바늘 갈았는데....15번이나....바늘을 찔렀습니다..ㅡ.ㅡ;;;)
신촌세브란스에서 공기가 링겔을 통해 혈관에 들어가 사망은.....
조금....과하신 해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