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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16:52
여친이랑 사귄지는 그렇게 오래 된건 아닌데 얼마전에 우연하게 기회가 생겨서 여친이랑 여친 친언니랑 셋이 만났습니다. 얼굴은 그냥저냥 닮았는데 언니가 가슴도 훨씬 크고 키도 더 크고 날씬하네요. 동그란 테이블에서 같이 술먹는데 가까이서 보니 가슴이 어우.. d컵 추정..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술먹고 언니 데려다주고 여친이랑 모텔갔는데 언니 따먹는상상하면서 머리채잡고 하니깐 발기도 훨씬 더 잘되고 쾌감좋네요.
여친한테는 미안하지만 언니한테 욕정이 생깁니다. 집에와서 여친인스타에 언니 연결되어있길래 바로 팔로우 신청해서 사진구경하는데 어우 사진들보면서 그뒤로 몇번 더 흔들어재꼈습니다. 엉덩이가 진짜 사람 미치게하는데 괜히 싸고나면 여자친구한테 미안하네요. 이거 제가 생각해도 정상은 아닌거같은데 계속 이래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