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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8:36
요즘도 인스타 들어가서 사진 염탐하고 있습니다. 조금전에 인스타에 모 술집에서 퇴근 빨리한 기념이라면서 술먹는셀카사진올렸네요 흰티에 스키니진입었던데 가슴이 어우 제 똘똘이가 반응이 확오네요.
그런데 그 태그되어있는 술집이 지금 제가 있는 곳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에요. 차로 이십분정도면 갈만한거리.. 정신나간소리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지금 그 술집 근처에 가려고 합니다. 근처에 차세워놓고 대기타고 있다가 여친 언니 술자리 끝날때쯤 맞춰서 길거리돌아댕기다가 우연을 가장해 우연히 만난것처럼 마주치는겁니다. 그렇게 마주치면 엄청 놀란척하면서 시치미뚝떼고 반갑게 어디가시냐 물어본다음에 상황을보고 각을 재보려 합니다. 그렇다고 뭐 자빠뜨려서 뭘 어떻게 해보려는건 아니고 그냥 집까지 데려다주려고 합니다. 그냥 조수석에 앉혀놓고 데려다주면서 가까이에서 많은 대화를 나눠보고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언니집근처에서 술한잔하고싶네요 여친한테는 그 근처에 친구만나러가는중이라고 거짓말했습니다. 이런 제행동 쓰레기 맞는데 뽀얀피부로 탱탱한엉덩이 큰가슴을 가지고 여러남자들 시선 강탈하고있을 언니를 생각하니 주체가 안되네요 일단 다녀올게요
멋지시네요 죄책감에 더 짜릿하신거같네요. 뭐 세상사 어떻게든 되겠죠.
시원하게 한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