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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09:10
여자친구랑 두달쯤됐어요
섹스자체를 좋아하고 즐기긴하는데...
몸매가 너무.....슬림하지만 뱃살집중 + 엉덩이가 아예 꺼졌어요 근육으로 움푹들어간?? 마치 아놀드의 옆엉덩이가 움푹 들어간것처럼 운동을 많이해도 안찬데요 거기가
섹쓰가 전부는 아니지만....뭄매를 볼때마다 아쉬운데
이것때문에헤어지면 쓰레기겠죠...
첨부한건 인터넷짤인데 비슷해서요..
슬림하지만 통허리에 옆엉덩이골이 팍들어갔어요
몸매로 인해서 헤어질 생각이 드신다면... 헤어지심이 맞겠죠.
상대에 대한 마음이 강하다면 그리 몸매로 인해 헤어질 생각까지는 안드셨을텐데...
진정한 사랑의 상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씁니다.
글쓴이님과 동일한 경험이 있기에 경험담 올립니다.
몇년전에 회사에서 맘에드는 여자가 있어서 제가 먼저 다가갔고 술도 먹고 하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초겨울이었는데요,
좀 친해져서 모텔을 가게 되었는데 희한하게 그 여자는 모텔만가면 불을 끄더군요,
한 3개월쯤 만났었는데 그날도 모텔을 갔고 불을 다 껐었는데,
커튼을 덜 쳤는데 그 사이로 잠깐 비친 빛 사이로 그 여자의 벗은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타났습니다.
그 분한테는 죄송하지만,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만삭인 줄 알았습니다.
겨울이었어서 옷이 두꺼웠고, 팔다리는 가늘었고, 그 동안 모텔에서 불을 꼭 껐기에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서야 불을 끈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배가..........아주 빵빵하게, 배만 아주 크고 똥그랗게 튀어나와있었습니다!
만삭임산부처럼요..
그 날 이후
많은 고민이 생겼습니다.
내가 쓰레기인가.................
아니야.. 내가 어린 나이도 아닌데 (그떄 당시 30후반) 이거저거 따질때가 아니지......
아니야... 그래도 이건 아니다... 배가...배가....
아니야... 사람 외모 가지고 판단하는건 쓰레기다.....
정내미가 떨어진건 당연했고,
저 혼자와의 싸움이었습니다..
결국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더군요..
그냥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수년이 지났고 솔로인데 후회는 없습니다.
그여자 다시 만나도 사귈 자신은 없습니다.
배가 너무 커요.....
쓰레기 같이 들리겠지만...
그게 남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올려주셔야 알수있을거 같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