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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20:12
유흥에서도 인연이라는것이 있나 봅니다.
업소녀하구요? 아니요 달리는 사람들 하구요
유흥 달림중에 만난 형님께서 저 세상으로 가신지 이제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저와의 만남이 무슨 그렇게 소중했는지, 아니면 다른 인연들을 다 지운건지
폰의 전화기록부에 저의 이름만 남아있었다는 경찰의 말은 참 뭐를 의미하는지 지금도 기억이 뚜렷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같은 사람으로서 평가 할 수 있으며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단지 할말이 많이 남으신 형님이신데 그 말을 다 못하시고 돌아가신것이 아닌가 그렇게 짐작할 뿐입니다.
저보다 몇년 더 많이 사셨다고 그 사신것 만큼의 그릇과 크기를 보여줬던 형님이기에
가셨다고 하니 안타까웠고
저에게 연락도 되지 못해 마지막 인사 조차 못드린것이 아쉬었습니다.
여자를 돈주고 사먹는다는 이 소위 화류계라는 곳은
여자들도 많은 사연들이 있지만 달리머들도 많은 사연들이 있는듯 싶습니다.
아무쪼록 먼저 가신 형님 하늘에서 편안히 지내시길 빌어봅니다.
이승에서 못다한 이야기 하늘의 동무들에게 마음껏 풀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