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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05:21

리차드김 조회 수:3,684 댓글 수:5 추천:17

 

유남을 사랑하는 처녀(순진녀)에게...

 

 

유부남은 여자의 심리를 잘 안다. 자상하다. 따뜻하다. 이기적이지도 않다. 특히 성격이 온순한 사람이라면, 남한테 배풀줄 아는 배짱을 가진 남자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리고 그윽한 눈빛 또한 가지고 있다. 백만불짜리 눈빛을...

 

여우같은 마누라 비위 맞추면서 " 애처가 아니 경처가(여기서 경처가는 마누라를 지극히 공경한다는 뜻에서의 경처가 임)로 살아야 매사가 조용하다! " 는 옛성현들의 말씀을 가슴속에 깊이 새기며, 아내에게 감히 대든다는 생각 못하고 그렇게 살아왔다.

 

마누라 매직데이에는 더더욱 눈한번 치켜 뜨지 못한다. 좋은게 좋은거라구, 신경 거슬리지 않기위해 숨 한번 제대로 쉬지 못한다.

 

이런 남편에게 아이가 하나나 둘쯤 있다. 잔손이 많이간다. 아이라는 것이. 머리도 제대로 못이기며 빽빽거리던 아이가 어느새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생이 될때까지는 아내와 함께 아이 양육에 대한 노동 또한 기꺼이 지불한다. 마냥 이쁘기만 하다. 내 아이들이....

 

결혼 후 3년, 아니 5년쯤 지나. 아내의 아니 정확히 말하면, 여자의 심리를 잘꽤뚤 수 있는 심미안 또한 갖게 되었다.. 잠자리에서 여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테크닉도 자랑하고 싶다. 그리고. 아이를 돌봤던 솜씨로, 아직은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다른 이들을 돌봐 줄 수 있는 그런 여유 또한 갖게 되었다.

 

자...

한번 비교해보자. 이제 막 이마에 명털이 보송보송 난, 경제적 능력도 없고, 험한 세상 헤처나갈 수 있는 경험 또한 부족한 미혼의 총각들과, 경제력을 갖춘 특히 맞벌이 부부라, 용돈 씀씀이가 비교적 자유로와서 아낌없이 물질공세를 퍼 부을 수 있는 유부남을 -

 

매직데이날 아내에게 갖은 아양 떨며 비위를 맞춰가며 나름대로 터득한 여성심리를 정확히 꽤뚤어보는 심미안으로 순진녀의 직장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있는 - 아이돌보듯이 그윽한 눈빛으로 커다란 사랑을 줄 수 있는 유부남과 이기적인 미혼남을....

 

과연 우리의 순진녀 누구를 더 사랑할 수 있을까?

 

순진녀와 불꽃을 만드는 유부남의 공통적인 레파토리.

" 나 어쩔수 없이 **엄마랑 살고 있다. 너한테서 느낀 이런 감정 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하고 살아왔다. 너만 좋다면 난 언제든지 ** 엄마랑 이혼할 자신이 있다. 널 사랑한다." 이 몇마디로 순진녀의 눈에 콩깍지를 입힌다.

물론 첨엔 잘한다 아주 많이.

 

순진녀..

진심으로 유부남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아니. 지금 이순간은 진심일 지도 모른다.

 

근사한 외각도로를 타고 멋진 드라이브, 평소에 갖고 싶었던 그러나 경제적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그냥 지나쳐야만 했던 쇼윈도우에 장식품들을 내 몸에 달고 다닐 수 있다. 만난음식에, 놀이공원에, 전국 유명한 관광지에,,,,

그러다 1년 아니 2년, 3년이 지났다.

 

유부남과 정이 들만큼 든 순진녀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와의 관계를 갖게 되면 될수록 사랑이 정으로 변해간다. 이젠 헤어지기 넘 힘들다) 어느날은 웃음으로, 또 다른날은 눈물로 그렇게 얼마를 보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해서는 안되는, 생명을 없애야만 하는 그런 시간도 왔었다. 많이 힘들어하고 아파하지만, 사람은 망각에 동물이라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몸도 마음도 어느 정도는 치유가 된다.

이상하다. 불행하다는 유부남... 기다려도 기다려도 이혼할 낌새가 보이지 않는다.

 

순진녀....

이젠 서서히 지쳐간다. 순진녀도 지금 사랑하고 있는 유부남 옆에 당당히 서고 싶다. 사랑하는 만큼이나, 그와의 열매도 당당히 내보이고 싶다.

스트레스가 싸인다. 왜 내가 당신한테 둘째여야하는지, 하루 하루, 싸움이 시작된다.

 

 

유부남...

힘들다. 물론 순진녀가 싫은 맘은 없다. 이제 서서히 아내와의 권태기에 통통 튀는 신감각을 만났고, 그녀의 체취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렇다. 진심이다 이 순간만은... 순진녀를 사랑한다.

 

집에 들어가면 놀아주지 않는다고 투정부리는 아이들, 예전과는 달리 집안일에 소홀한다구 투덜대는 마누라.. 그런 사람들에 비하면 순진녀는 천사일지도 모른다. 설레인다. 오늘은 또 아내한테 무슨 거짓말을 늘어놓을 것인지. 3년전과는 이젠 다르다. 첨엔 무슨말을 해도 다 믿었는데. 이제 서서히 낌새를 알아차리는 것 같다. 이혼! 그래 이혼 해버릴까?

 

 

유부남..

요즘은 순진녀가 자꾸 자꾸 스트레스를 준다. 이혼 하랜다. 아이는 책임져 준단다.

이혼.. 그래 이혼을 한번쯤 생각해보자.

오늘.. 저만치서 잠자는 아내의 얼굴이 오늘처럼 미워보일때가 없다. 차라리 교통사고라도 나서 죽어버리지....

 

한번 두번 아내랑 싸웠다. 아내가 배신이라는 단어를 내뱉으며 그동안 자기가 나에게 잘못한게 뭐냐구 소리치며 울어댄다. 그렇다. 아내는 나에게 잘못한 것이 없다. 나에게 시집와서, 부모님 모시고, 동생들 뒷바라지하고, 그리고 나에게 똘방진 자식을 낳아줬다.

 

세상에서 아빠가 최고라는 말을 오늘도 아끼지 않는 그런 자식들을. 그리고 나와 맞벌이 하면서 투정한번 부리지 않고, 나에게 헌신을 해왔다. .. 하지만... 난 순진녀가 더 좋다. 이런 설레임. 나도 주체 할 수 없다.

 

 

유부남..

이젠 주위에서 모두 알게 되었다.

 

병드신 부모님. 눈에 흙이 들어가는 날이 올지라도, 이혼은 절대 불가다.

잠든 아이들 얼굴을 보며,,, 내가 왜 이러는지 오늘은 나에게 한번쯤 반문을 해본다.

 

과연 이혼 하면, 그녀가 저 아이들을 잘 키워낼 수 있을까? 그리고 저렇게 완고하신 우리 부모님을 제대로 모실수는 있을까?

 

넘 힘들다. 그녀는 오늘도 이혼을 강요한다. 물론 아내는 이혼은 절대 불가다. 이혼 당하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협박또한 한다. 싸웠다. 아내랑 아주 많이.. 순진녀와 싸운 날은 늘 아내와 싸운다.

 

힘들다. 몸무게도 5킬로는 빠진 것 같다.

이혼... 이젠 이 단어만 들어도 뒷골이 땡긴다.

벌써 한달째. 아내와 잠자리를 하지 않았다. 순진녀.. 그녀도 이혼 하기 전엔 다시는 나를 만나지 않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이혼, 아이들. 그리고 내일 모래면 달게 될 부장승진자리...

일주일 쯤 여행을 다녀 와야겠다. 이혼을 위한 여행일지도, 아니면 순진녀와의 이별 여행일지도,

떠나 봐야 알것같다.

 

 

순진녀...

이제 서서히 이별을 감지하게 된다. 첨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다는 말을 해왔다. 내 생일날 깜짝 이벤트 아마도 세상에 태어나서 다시는 그런 행복을 느낄 수 없을 것 같다. 내가 그동안 알아왔던 남자 친그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처음느낀 사랑이었고 그랬기에 순진녀는 유부남에게 기꺼이 줄 수 있었다. 처녀성을.....

 

행복했다. 3년이, 하지만 슬펐다. 2인자로 아내라는 커다란 나무에 가려진 그늘에 핀 작은 들꽃에 불과하는 내 삶이.... 졸라댔다. 나도 아내가 되고 싶다고, 당신의 아이를 갖고 싶다고, 당신과 음악회에도 가고 싶고, 팔짱끼고 시내를 활보하고 싶다고,,, 이혼해 달라구....

 

하지만... 그는 암말 않고 여행을 갔다. 핸폰도 꺼져 있다.. 수없이 음성을 남겼지만... 반응이 없다... 이젠 서서히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건가?

 

 

유부남...

사랑과 현실의 괴리감을 느낀다. 순진녀에게 문자를 보냈다.. 마지막이될 문자를... "사랑했다... 진심으로... 그리고 나를 잊어라.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 꼭 너를 내 아내로 맞이해 주마"

 

피곤하다. 취하고 싶어서 생에 최초로 이렇게 술을 마셔보나보다. 빈속에 마신술이.. 이젠 뱃속을 헤집어 놓는다.. 벌써 11시다.. 집을 떠나 여행을 한지 벌써 6일째... 아이들이 보고싶다...

 

그리고 병든 부모님.. 익숙한 길을 걸으며 초인종을 누른다.. 아내가 초최한 얼굴로 문을 열어준다. 암말 않고 그냥 방에 들어간다.. 피곤하다... 그냥 무작정 자고 싶다....

 

 

순진녀...

이미 감지했던 이별이었지만, 이렇게 현실로 다가오다니, 죽고 싶다.. 죽고 싶다.. 하지만.. 용기가 없다... 죽고 싶지만.. 죽고 싶지만...

 

 

 

 

시간이 흘러....

 

유부남...

순진녀와 익숙하게 걸었던 길 거리를 걷다 스스로에게 묻는다. 그녀와의 만남은 그저 바람일 뿐이라고,,,,,,그리고 아직은 남아있는 얼마간의 양심이 순진녀가 잘 살길 기도 할따름이다......

순진녀 .... 그녀는?

 

사회생활을 많이하다 보니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유부남을 사랑하는 순진녀... 그리고 순진녀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올리는 아내들.....

 

 

 

유부남들....

거짓말로 속삭입니다.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아내와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지 않는다고, 이런느낌 니가 첨이라고,,, 그리고 머지않아 아내와 정리 할 것이라고,,,,

 

우리나라... 바람핀 유부남들 중에 과연 몇프로나 이혼할것 같나요?

남자는 사랑보다는 명예를 택하는 동물입니다.

 

설령 그가 지금 당신을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이 한마디가 진심일 지라도, 당신 하나를 위해서 그가 가진 아홉가지를 내놓는 어리석을 짓은 하지 않는답니다.

 

당신에게 속삭이듯이.. 유부남들... 그의 아내에게도 그렇게 똑같이 속삭입니다. 그래서 바람핀 사실을 알게되는 대부분의 아내들이 남편의 배신행위에 치를 떠는 것입니다.

 

 

유부남....

절대 사랑하지 마세요... 사랑이 깊으면 깊을 수록 당신만 상처 받습니다....

바람피는 유부남... 그는 당신 자신을 사랑한게 아니라. 권태기의 탈출구로써 동경한 것입니다.

 

알 것 같더군요. 남자의 심리를..... 남자 대부분이 그러더군요.

 

순진녀에게 고합니다...

지금 유부남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힘들어지기 전에 그만 두세요.

부부연은 하늘이 맺어주기에 내가 싫다고 끊을 수도 내가 좋다고 맺을 수도 없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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