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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01:05
솔직히 중독과 즐기는것과는 차이가 있는데, 어떤사람은 중독
이라고하고, 어떤 사람은 즐기러가냐? 이러고 ㅡ.ㅡ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난 솔직히 즐기러 가요
20년지기 여사친하고 얘기해본적있어요 업소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지, 근데 그 친구의 가치관의 차이일까요? 의외에 대답입니다.
"나 남자들이 키스방 가는거? 딸방가는거? 건마? 오피? 다 이해
할수있어. 심지어 여자들도 때론 섹스하고싶은날이 있는데 남자
들은 더 하고싶을꺼 아냐? 난 가는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물었죠.
"만약에 니 남자친구가 그런데 간다고해도 이해해줄꺼야??"
그 20년지기 여사친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갈테면 가라고 해, 대신 안걸리게끔하라고 ㅋㅋ 걸리는 순간
지옥을 보여주지"
라고 하더군요.
그 20년지기 여사친하고는 못하는말이 없을정도로 오래알고
친하게 지냈습니다만 저런 대답은 의외였어요. 그 뒤에는
이런말도 하더군요.
"애인이 있는 남자건 없는 남자건 자기를 만족시켜주는 여자를
못만나봐서 그런곳에 가는거라고 생각해. 결혼한 남자들이
룸싸롱이나 오피 왜가는데? 와이프가 겁나 능력좋고 섹스 잘하면
남자들 그런데 절대 못간다고. 그런곳에 가는 남자들한테 뭐라
하지말고 여자들도 섹스기술을 늘려서 남편 붙잡을 생각하라고
해야되는게 맞는거 같어"
라고요. 자기주장이 강하고 자존심도 쌘 친구지만 이런생각까지
가지고있는줄은 모르고있었네요. 하긴 평범한 남자랑 여자가 대화
하기에는 너무나 괴리감(?)있는 주제랄까요?? 그리고 그 친구가
저에게 해준말도 있었습니다.
"키방 핸플 가는건 좋아. 하지만 친구로써 얘기하자면 나중에
여자친구 만들거나 결혼해서 아내가 생겼을때는 가지말라고는
안해, 하지만 알게하지마라. 여자로써 정말 자존심상하고 상처
받는다. 설령 정 가고싶으면 몰래가던가 해. 난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이 그런다고하면 어디못가게 성형을하거나 섹스기술을
겁나게 연구해서 만족시킬꺼야"
라고요. 어휴 ㅋㅋ 그친구를 탓하거나 미워하진 않아요. 안그럼
20년동안 만날순 없었겠죠 ㅋㅋ 원래는 다른지역에서 같이 운동
했던 친구인데 ㅋㅋ 그친구는 현재 교직 생활을하고있고 전 최근
다시 출근한 직장인 이구요 ㅋㅋ 어쩌다보니 사는곳이 겹쳐져서
자주보는 친구입니다. 얼마전에 얘기한 주제지만 뒤늦게 올리는거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여러분들 자신이 중독인지 엔조이인지
구분이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