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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6:30
안녕하세요. 저번에 인생 다살은것 같아서 의욕안난다고 했던 동생입니다.
http://yt690.org/index.php?document_srl=60216110&mid=community2#comment_60263489
많은 형님들께서 응원해주셔서 에너지받고 잠시나마 따뜻해졌습니다.^^
집도 차도 없는 30대초반 남자로서 멘탈적으로는 힘들었는데요..
앞으로 저항해가며 살아보렵니다.
얼마전 조커를봤는데 실패하면 조커 상황처럼 되겠지요.. ㅠ
그래도 일단 나아가야겠지요.
저는 축구랑 농구를 좋아해왔어서 조금 합니다. 남미있을때 춤도 자주춰서 즐기기도하고요.
앞으로는 취미 놓치지말고 간간히 하면서 여유도 즐기면서 살아가야지요.
다만 인간관계있어서는 실패한거같네요. 친구들도 다들 여유가 없어보이고 저도 여유가 없다보니 딱히 사람 챙기는게 어렵습니다..
어렵네요.. 해외에 잠깐 공부하고 일하고왔더니 기존 인맥은 거의 끊기고 다시 연락하는거도 애매하고...
결혼한애들도 있고해서 거의 그냥 끝난거죠 그런애들은...
원체 여럿이서 만나고 어울리는걸 좋아하지는 않아서 혼자 조용히 지내는걸 좋아하다보니 혼자고요.
여자들이랑 어울리는것도 돈없어서 항상 피해왔었습니다. 그래도 어설프게 남아있던애들은 술먹다 스킨쉽한적도 있고해서 소원해진애들도 있고...
이젠 거의 외딴 섬처럼 홀로 지내네요.
하는 일도 주로 혼자 등대지기처럼 하는 일이고요 ㅋㅋㅋ 홀로 떨어지니 인생이 외롭기도합니다.
적적하다보니 딴생각이들어 한탄했나봅니다..
이제 어디나가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것도 귀찮기도하고 귀찮으니까 점점 이렇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ㅜ
이렇게 형님들한테 한소리 따끔하게 들으면서 방향성을 잡으려합니다.
키방에서 번호딴 여자애한테 연락도 했었는데 그친구가 갑자기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하길래 그냥 연락안했습니다.
뭐 딱히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저의 방향성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이성문제나 직업혹은 사업쪽으로 지녀야할 방향성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이제는 서로 멀어져버린 예전 짤도 조공으로 바칩니다.. 그립네요 이제는 ㅜ 있을때 잘할걸...
186센치... 그 위쪽 공기는 깨끗한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