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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00:31
얼마전에
언론에서 이미 펜벤다졸과 같은 기전을 가진 1세대 항암제(세포 독성 항암제)가 존재한다.
이지랄 하면서 언론 플레이 하더니만
지금은 펜벤다졸과 같은 기전을 가진 4세대 항암제인 대사항암제를
임상실험한다고 발표했네요. 하임바이오 라는 벤처기업에서
펜베다졸과 같은 대사항암제를 개발해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 협약해서 임상실험을 진행할거라고 합니다.
우와 씹색기들 펜벤다졸과 같은 기전을 가진 1세대 항암제라고 할땐 언제고 씹색기들이
존나 말안되는 소리 지껄이더니만..
어떻게 인체에 독성이 적은 펜벤다졸과 1세대 항암제하고 비교하냐.. 아우 나쁜넘들..
근데 이제와서 4세대 항암제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욕나오네
마당쇠=더러운몸
더러운몸=조선족 짱께
너네나라로 꺼져랏 ~~ㅃ!!!!!
마당쇠님께서 원래 어그로를 잘 끄시는 분이라는걸 많은 회원님들이 알긴 하지만,
잘못 된 정보와 표현을 댓글로라도 정정해 보려 합니다.
기본적으로 약의 타겟을 기반해서 나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암세포+정상세포 (1세대) vs 암세포 (4세대) 입니다.
1세대를 화학항암제 (일반적인 세포 생존 기능을 억제)라고 부르고,
4세대를 대사항암제 (암세포만 갖고 있는 생존 기능을 억제)라고 불브니다.
결론은, 타겟이 다를 뿐 기본적인 메커니즘 접근방식은 비슷하다는 겁니다.
그동안 왜 4세대 약을 못 만들었냐? 물어보신다면, 답은 간단합니다.
암세포만이 갖고 있었던 대사경로를 찾지 못했거나, 찾았어도 억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펜벤다졸이 4세대 항암제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1세대인지, 4세대인지, 암치료효과가 있는지 입증할수 없으나, 본인이 치료약이 없는 말기암 환자라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선택해 볼 것이다." 입니다.
복용을 하는 것은 의사의 권고에 따른 환자의 자유입니다.
말기 암환자가 굿이라던가 한의학 치료를 한다거나 하는 것은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해본다는 생각으로 하는 거죠.
부디 모든 암환자들이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