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 ^^

사실, 세상이라는게 입을 닫고 묵언수행하면 스스로 알아서

잘 고치리라 생각을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어떤가요?

입닫고 가만있으면 결국 호구신세 밖엔 안되고, 나의 배려(?)가

모이고 모여 결국은 상대방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당연시가

되어버립니다.

업소에서 여탑을 얘기하면 아직도 강성의 이미지와 진상 손님들의

이미지가 많이 남아있는게 아쉽긴 합니다.

그런데, 계속 입 닫고 묵언수행 하는분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문제점은 그저 상대의 권리와 권한처럼 자리매김 하고 말지요.

오늘날, 우리가 청소년들의 비행에 대해 알아서 잘 하겠지 또는

길거리에서 목격하는 약간의 비행을 그저 남의 일처럼 치부하며

꾸짖지도 못하고 타이르지도 못하며 방관되어온 결과들이 지금의

모습들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물론, 하나의 문제점을 바로 지적하여 악의적으로 직설적인 화법이나

표현으로 공론화 하는것도 문제가 될수도 있긴한데, 한두번 습관적으로

계속되는것은 "나"를 우습게 아는것입니다.

제 경우는, 최소한 실장에게 불만사항을 넌지시 얘기합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된다면 실체를 남들에게 알려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렇게해서 조금씩 바꾸어 나가야 하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해 보네요.

지난글은 못봤으나 내상후기도 필요는 합니다

대신 수위 내상이 아닌 티마내상은 꼭 써야 합니다

키방은 티마 안되는 언니들은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피마야 언니들이 우리에게 베푸는거지 그걸 당연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꼴릴게 뭐가 있나요...

키스방이면 키스까지는 해야된다고 봅니다..

아님 얘기해서 환불받고

업장 블랙을 주던 말던...

안가면 그만입니다.

노래방에도 주구장창 해주는게 키스

근데 키스방에서 키스 안해주면 안되져

키스방에서 키스안해주면 뭘 해야하나요? 휴게나 오피에서 떡 안치는것과 뭐가 틀리나요?

수위에 따라 틀리겠지만 정해진 기본은 해야합니다. 이거 내상+마상이네요

유흥이라는 게 원래 주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 난 100% 즐달이지만, 그런 후기를 보고 방문하는 사람들이...100% 즐달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지요~~

그러나 킹파님의 ...경우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키스방에서...키스가...안된다....그러면...다른것(터치..마인드...기타등등)이 허용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터치도...못하고....마인드도 개판이고....

그런 업소는 퇴출되어야 맞습니다.

오로지... 여탑의 제휴업소라서 그것을 그냥 냅둔다면....앞으로 우리 회원들은...그런 거짓된 후기만 보고

가서...똑같이 내상을 입어야 한다는 소리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개인적 차이에 의한...유흥의 내상이 아닌...오로지....업소의 아가씨의 마인드에서 문제가 생긴것이라면

무조건....고발성 후기를 써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그렇게 당한 적 이 있기에....공감이 가서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