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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23:19
동네 번화가를 돌아다니면
항상 이쁜 귀요미들이 많네요
항상 먼 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하니
절대 여고생하고의 로맨스는 일어나지가 않네요
그래서 차라리 가만히 있을바에
밑져야 본전이고 운좋으면(소*나 담*를 원해서 성인이 필요한..)
번호도 따고 사귀는것 까지는 아니어도
아는 오빠 동생 사이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에서
동네 여고생을 이제 바라만 보지 않고 헌팅을 해볼까 생각하는데
32살이라는 제 나이가 걸리네여
32살이지만 여고생 헌팅해도 될까요?
팩트는 그 나이 때 무조건 외모 아닌가요?
헌팅은 자신감이죠
헌팅 자체가 무슨 문제겠어요 대신 목적이나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그 차이일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