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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18:58
개인에 주관적 생각을 글로 올리는 건 뭐라 하지 않습니다
허나 사실이 아닌 거짓은 손목 하나 짤아 버려야죠...
여탑 계급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그리 생각하구요
그런데.....이번 글 올린 분 포함한 분탕질 하시는 몇몇분 반성좀 하십시오...
요번 이등병님 두분다 거짓입니다....
성보소극장 말 그대로 작은 극장이네요
미주 상가 반대편 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구요
오픈은 8시 폐점 8시
입장료는 5000원인데 커피100원 빼주시더군요..
손님이 .
20명 30명 웃기는 소리하지 마십시오
최소한 시간대로 50명은 족히 되구요
장사 정말 잘됩니다
업소 쾌쾌하다 참...나름 정리 정돈 잘됐구요
지하 내려가면 친절하신 사장님 음,,,마인드 좋네요
극장 들어가면 오른쪽으로는 피시 설치 되어 있는데
야동보는 손님들 참 많네요 야동좀 볼걸 그랬습니다...
손님들 이미지.......노숙자 느낌 없이 동네 어르신 느낌 나는분들입니다
사장님께 이런저런 예기좀 나눠봤는데
여장 하는 남자분 가끔 오는건 사실이구요
화장실이나 영화관 뒤쪽에서 거사 치루는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반 여성분들이 정말 진짜 몇개월에 한번씩 오긴 하는데
남자분들 환장한다 하더군요
지금은 신고하면 문제가 커져서 여자가 원하지 않으면
마음대로 할수 없구요
즉 갱뱅 집단 거사는 할수가 없고
얼마전 헤프닝은 30대 젊은 커플이 와서 사람들 보는 가운데
섹스를 했다고 하였고
일반 아줌마도 몇분이서 가슴좀 만지고 밑에 골뱅이만 했을뿐
좀비들 처럼 달아 붙은 그런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영화관 뒤쪽에 안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이유는
가만히 있다보면 어느샌가
은근히 남자가 다가와서 성기를 만지고
가만히 있으면 성기 애무 해준다고 합니다 ^^
싫으신분은 면박주지 말고 저 여자좋아해요
그럼 조용히 물러난다고 하니
뒷좌석에는 피하시길 바래요..
사장님에 검사처럼 직설적인 한마디
5000원에 도대체 뭘 바라는거죠
운이 닿으면 섹스하는것 관전할것이고 운이 닿으면 만지는것이라고요...
다시는 구라 치지 맙시다..
손모가지 날아갑니다....ㅠㅠ
이상입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조심하십시오...
대여탑 사랑이7 올림
댓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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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말씀이 정답인 것 같네요.
1년에 한 두번 10년도 더 가본 곳인데....그런 곳 인줄은 몰랐네요..
시간남고 갈곳 없으면 5000원 내고 100원 거스름돈 받아 커피 뽑아먹고...배고프면 사발면 1500원짜리 시켜서 김치도 줍니다^^
앞자리 앉아서 보다가 졸다가...지루하면 나와서 컴퓨터에 앉아서 포카 고스톱 치면서 시간 보내곤 했는데...옆자리 컴퓨터에서는 깔아놓은 야동보느라
노인네들 정신 없긴하죠.....저야 최신으로 고화질로 스마트폰으로 야동을 보는데....노인네들한테 갈켜줄 수도 없고....안타깝죠.
거의 오시는 분들이 다 노인네분들 입니다...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80세 넘는 노인들도 많습니다...
요즘은 우리가 영상관에서 보는 야동도 틀어주고....노인네 분들은 어디서 볼 수도 없는 영상이죠..
저야 여탑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보고 지우고 할 수도 있지만....노인네분들은 스마트폰으로 야동보는것도 힘들고...
시간많은 노인네분들이 시간때우려고 오시는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저도 얼마전 2주전엔가 갔을때 여장한 남자를 본 적은 있습니다....깜짝 놀라긴 했었죠...
이젠 잘 안가지긴 하겠네요....영화보고있는데...스윽 옆자리에 와서 내 자지를 쪼물딱한다고 생각하니.....생각만해도 소름이.....
2019.11.04 19:26:40
생생한 후기글 읽고 갑니다.
시동걸고 대기하길 잘했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