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하드코어
핸플/립/페티쉬
휴게텔
휴게텔
하드코어
하드코어
건마(서울外)
키스방
오피
건마(스파)
건마(서울外)
건마(서울外)
키스방
건마(서울)
건마(서울)
건마(서울外)
휴게텔
휴게텔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19.11.11 06:03

리차드김 조회 수:2,091 댓글 수:0 추천:11

남자들의 꼬드김 그 단계별 상황

 

 

크리스마스, 기념일, 백일 휴가일 등. 보통의 날과는 뭔가 틀려도 한참 틀린 날! 남자의 심장은 평소보다 더 쿵덕대며 몸에서는 알 수 없는 힘과 열정이 마구 솟아오른다. ‘오늘은 뭘 해도 용서 받겠지’ 이런 남자들의 발칙한 상상을 여자들은 알고나 있는 걸까?

 

 

 

▷"오늘 몇 시에 집에 들어갈 거야?"

 

단순히 귀가 시간이 궁금해서 그가 이런 말을 꺼낸 것일까. 아니다! 그가 괜시리 뒤통수를 긁적인다거나 필요이상으로 태연자약한 표정을 짓고 있다면? 괜히 당신의 눈치를 살핀다면? 백발백중 그는 당신과의 달콤한 순간을 상상하고 있는 중이다.

 

귀가 시간을 물어본 것은 특별한 날 시간 제약을 받고 싶지 않다는 뜻도 있지만, '늦게 들어가고 싶은데…'라는 당신의 대답을 기대하는 것이기도 하다.

 

남자들은 앙큼한 면이 있어서 먼저 여자를 살살 구슬리기부터 시작한다. 직접적으로 '같이 자자'고 말은 못하고, 일단 간접적으로 말을 꺼낸 후 졸라대는 것이다. 속히 훤히 들여다보이는 귀여운 남자. 그걸 관조하는 것도 의외의 재미다.

 

 

 

▷"자기 오늘따라 너무 귀엽다"

 

그가 유달리 스킨십을 많이 한다. 당신을 포옥 감싸 안기도 하고, 시도 때도 없이 뽀뽀를 해댄다. 또 허리에 팔을 감싼다거나 허벅지를 쓰다듬는 등 노골적인 스킨십도 마다 안는다. '너무 아름다워'라고 감탄을 하지 않나, 눈빛이 강렬하다 못해 버터를 녹일 만큼 느글느글하다. 왜 그럴까?

 

물론 특별한 날이라 당신이 평소보다 외모에 신경을 쓴 탓도 있다. 그러나 남자의 마음은 이미 성적 판타지에 물들어 있기 때문에 당신이 무엇을 하든 예뻐 보인다.

 

지금 남자는 어떻게든 로맨틱 무드를 조성하려고 애쓰는 중이다. 당신이 돌부리에 콱 걸려 넘어지면 곧바로 둘만의 장소로 끌고 들어갈 태세를 갖추고서.

 

 

 

▷"평소와 다르게 놀아볼까? 예를 들면..."

 

노래방, 비디오방, 게임방, 온갖 방이란 방에 질린 당신. 특별한 날조차 그런 일을 해야 하는 걸까. 뭘 하고 놀아야 될지 망설이는 당신에게 조심스럽게 그가 말을 꺼낸다. '그럼 우리 색다른 거 해볼까? 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거 있잖아..'

 

특별한 날일수록 남자들의 앙큼한 상상은 더욱 강해진다. 왜냐, 평소에 못했던 거사를 이 날만큼은 꼭 치러야겠다는 결의가 있기 때문. 또 이런 날만큼 정신적인 교감이 무르익는 날도 없으므로, 이 때 육체적인 교감도 같이 한다면 보다 강렬한 희열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문제는 어떻게든 그녀를 설득시키는 일. 대개는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거나 너의 모든 걸 갖고 싶다는 등의 말로 유혹하기 마련이다.

 

 

 

▷"특별한 날이니까, 한번만~ 응?"

 

'이런 의미 깊은 날, 뭔가 의미 깊은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 말끝마다 의미 깊은 날, 특별한 날 등을 갖다 붙이며 당신의 양해를 구하는 그 남자. 대체 특별한 날이 뭐가 대수라고?

 

특별한 날, 남자들은 성적 욕구가 급속도로 팽창한다. 이 날만은 무슨 짓을 하든 용서 받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 때문이다.

 

마치 영화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에서 차태현이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성적 판타지를 부여한 것처럼 말이다. 극 중 차태현은 크리스마스는 일 년 열두 달 중 단 하루 섹스를 할 수 있는 날이며, 이 날에마저 그런 결실을 못 맺는다면 언제 또 기회가 찾아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한 강박관념은 남자의 욕구에 부채질을 해주며 활활 타오르도록 만든다. 때문에 남자들은 무슨 짓을 해서든 여자를 구슬릴 방법을 찾느라 눈에 불을 켜기 십상이다.

 

 

 

▷"뭐? 날 사랑하지 않는 거야?"

 

'그것만은 절대 안?!' 당신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치자 일순 당황한 남자. 그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홱 삐쳐버린다. 곧이어 원망에 가득 찬 눈, 뾰루퉁한 얼굴로 당신에게 하는 말, '흥,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

 

그는 지금 몸이 한껏 고조되어 있는 상태다. 그런데 그 욕구에 태클을 거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당신! 그에게 있어 당신은 넘어야 할 산이요, 어떻게든 관철시켜야 할 숙제. 그는 '사랑'을 미끼 삼아 마지막 히든 카드를 빼어 든 것이다.

 

허나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는 일도 있지만, 사랑해도 해줄 수 없는 일이 있는 법이다. 결국 양자간의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어느 쪽을 택하든, 서로의 사랑을 더 돈독하게 만들어줄 수만 있다면 순탄한 길이다.

 

한 가지 주의사항! 만일 거절을 할 거라면 그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잘 구슬려 줘야 한다는 것. '날 정말 사랑한다면 내 순결을 지켜줄래~' 이런 식으로 그의 주장을 역이용하는 것도 좋다. 아니면 이 기회에 '결혼 전까지는 절대로 안 해'라고 순결 선언하는 것도 한 번쯤 써먹어 볼만한 방법이다.

 

 

 

Sae Aihara 1 (3).jpg

 

Sae Aihara 1 (4).jpg

 

Sae Aihara 1 (5).jpg

 

Sae Aihara 1 (9).jpg

 

Sae Aihara 1 (15).jpg

 

Sae Aihara 1 (21).jpg

 

Sae Aihara 1 (25).jpg

 

Sae Aihara 1 (27).jpg

 

Sae Aihara 1 (28).jpg

 

Sae Aihara 1 (29).jpg

 

Sae Aihara 1 (31).jpg

 

Sae Aihara 1 (32).jpg

 

Sae Aihara 1 (34).jpg

 

Sae Aihara 1 (35).jpg

 

Sae Aihara 1 (36).jpg

 

Sae Aihara 1 (37).jpg

 

Sae Aihara 1 (38).jpg

 

Sae Aihara 1 (39).jpg

 

Sae Aihara 1 (40).jpg

 

Sae Aihara 1 (41).jpg

 

Sae Aihara 1 (42).jpg

 

Sae Aihara 1 (43).jpg

 

Sae Aihara 1 (45).jpg

 

Sae Aihara 1 (46).jpg

 

Sae Aihara 1 (47).jpg

 

Sae Aihara 1 (49).jpg

 

Sae Aihara 1 (50).jpg

 

Sae Aihara 1 (51).jpg

 

Sae Aihara 1 (52).jpg

 

Sae Aihara 1 (53).jpg

 

Sae Aihara 1 (54).jpg

 

Sae Aihara 1 (55).jpg

 

Sae Aihara 1 (56).jpg

 

Sae Aihara 1 (57).jpg

 

Sae Aihara 1 (58).jpg

 

Sae Aihara 1 (60).jpg

 

Sae Aihara 1 (61).jpg

 

Sae Aihara 1 (62).jpg

 

Sae Aihara 1 (63).jpg

 

Sae Aihara 1 (64).jpg

 

Sae Aihara 1 (65).jpg

 

Sae Aihara 1 (66).jpg

 

Sae Aihara 1 (67).jpg

 

Sae Aihara 1 (68).jpg

 

Sae Aihara 1 (69).jpg

 

Sae Aihara 1 (70).jpg

 

Sae Aihara 1 (71).jpg

 

Sae Aihara 1 (72).jpg

 

Sae Aihara 1 (73).jpg

 

Sae Aihara 1 (74).jpg

 

Sae Aihara 1 (75).jpg

 

Sae Aihara 1 (76).jpg

 

Sae Aihara 1 (77).jpg

 

Sae Aihara 1 (78).jpg

 

Sae Aihara 1 (79).jpg

 

Sae Aihara 1 (80).jpg

 

Sae Aihara 1 (81).jpg

 

Sae Aihara 1 (82).jpg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6622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30329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2383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747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884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3495
  이벤트발표   10월 2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9] 관리자 10.08 1 519
  이벤트발표   10월 무료권 이벤트 [완료] [9] 관리자 10.02 0 1985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3031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6067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9641
60335 [후방주의] 살스 검스,, 섹시 스타킹의 계절이^^ 14탄~! [7] file 리차드김 11.12 24 2278
60334 우리에게는 세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6] file 리차드김 11.12 17 1386
60333 여자들의 이불속 언어로 보는 요구 사항^^ [7] file 리차드김 11.12 11 2171
60332 스웨디시 수위좀 알려주세요 [3] 타코스스 11.12 3 2195
60331 스위치 온!! [2] 염문쓰 11.12 6 1008
60330 심한 노출하는 여자들의 심리가 뭘까요? [16] 으롱붸이 11.12 7 2824
60329 (후방)엉덩이조아하시는분!! 클릭!!! [24] file 매운오뎅 11.12 45 5487
60328 맥심 돌핀팬츠 두툼한 도끼 [19] 아이스맨탑 11.12 30 4834
60327 태국마사지 받는 이유? [16] 홍석천사 11.12 2 2286
60326 여러분도 방에서 담배 피우시나요? [17] 남뽕꾼 11.12 2 1452
60325 탐스러운 엉덩이 요가녀 얼굴도이쁘네 ㅎㅎ [9] 스웨그 11.12 15 3352
60324 가짜 젖에 속지 맙시다!!! [9] file 미란다섹TM 11.12 4 3098
60323 존중 받지 못하는 한국 남자들. [11] 며며 11.12 9 1715
60322 정말 나이먹기 싫으네요!!! [2] file 미란다섹TM 11.12 2 1360
60321 (BJ)남자를 눈빛으로 홀리는 탱글다희 [14] 니 대 11.12 9 3821
60320 초대남레전드 [11] file 인천임군 11.11 7 8779
60319 아이디어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네요 [3] armin 11.11 0 554
60318 어린시절 가난했던 손흥민 [21] 풀향기 11.11 24 2627
60317 2차대전 먼치킨의 위엄 [12] file 구타유발자지 11.11 9 3274
60316 형님들 ㅠㅠ 스팅어 vs 제네시스g70?? [26] 사리오 11.11 0 1302
60314 오피스텔 계약기간 도중에 방 빼려는데... [5] 대항해시대2 11.11 0 1509
60313 월급타는주네요! [2] file 인천임군 11.11 3 1933
60312 15.3배 먹은거 인증샷 [18] file 내일하루 11.11 9 5580
60310 여친의 과거 호텔내역을 보게된 남친 [11] 더럽은수 11.11 12 4826
60309 정말 예쁜 가슴과 젖꼭지 [35] 세나리우스 11.11 40 5700
60308 우리 사장님.ㅋㅋ [5] 길동이여 11.11 11 2907
60307 건마를 꾸준히 다녀야겠네요 [27] 코이노123 11.11 13 3475
60306 팬티 어떤거 입으시나요?(트렁크, 드로즈) [25] file 긍정습관 11.11 5 3032
60305 요새 후기는 온리여탑만 믿을만 한거 같아요 [8] 사카이 11.11 1 865
60304 빼빼로데이에 대한 망상 [3] 관우장군3 11.11 1 699
60302 여자들이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우머나이저 후기 [21] 보지핥기 11.11 5 4762
60300 탈의실에서 옷 벗고 셀카 [13] 무조건입싸 11.11 40 5816
60299 오또맘 움짤 방출 [50] 주댕이얌 11.11 51 9565
60297 아이쇼핑하는 기분으로 영상관을 즐겨찾는데요 대성합시다 11.11 1 726
60296 (후방) 이희은 신작 [23] 록타르 11.11 37 6630
60295 요 작품들은 어떻게 검색합니까 file 스타일3 11.11 4 1695
60294 명기에 대한 판타지 [10] 이러나자 11.11 6 1565
60293 돈이 없어서 돈을 빌렸는데... 왜 눈물이날까 ㅠ.ㅠ [27] 특소남 11.11 7 2434
60292 저같은 성격 있으신가요 [19] 홈로너 11.11 2 1446
60291 빼빼로 데이가 시작되네여 ㅠ [13] 시간 11.11 1 703
60290 남자들의 발칙한 상상^^ [6] file 리차드김 11.11 20 3260
60289 대한민국 남편들에게 권하는 유쾌한 탈선 프로젝트 [6] file 리차드김 11.11 15 3377
» 남자들의 꼬드김 그 단계별 상황 file 리차드김 11.11 11 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