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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2:14
세운상가에 테입사러 다녔던분들은 아실겁니다.
집에와서 틀어보니 전원일기 녹화한거 나오길래
그래도 혹시몰라서 테입 끝까지
돌려보고 쌍욕했던 기억들은 가끔 있으실텐데요ㅡㅡ
제가 진짜 골때렸던 일은 세운상가 올라가기전
대낮 대로변에 구루마에 테입놓고 팔던
양아치들이 있었는데
귀찮아서 거기서 사자싶어서
테잎 달라니까 골목으로 데려가더군요.
계산 하고나니 지금 테잎이 없다면서
테잎 가져올테니
삼분만 여기서 나오지말고 기다리라는 겁니다.
삼분동안 담배피고 안오길래 그제서야 느낌이 안좋아서
큰길로 나가보니 그 테잎쌓아놓았던 큰 구루마가 사라졌더군요.
그 큰 구루마를 끌고 도대체 어디로 튄건지.....
복사한 테잎하나 주는게 모 어렵다고
황당하게
장사까지 접고 땀 흘려가며
구루마까지 끌고 튀는지 ㅋㅋㅋㅋㅋㅋ
열받아서 몇시간 죽치고 있다가 안나타나길래
포기하고 돌아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대단하네요... 도대체 얼마 벌자고 그짓을 하는 거죠? 몇 시간 동안이나 안 나타났으면 그날 목표치는 단 한 건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