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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01:31
세이크럽활동했던년이고..
사당에서 주로만났는데 오류동으로 갔던 년입니다. 날씬한편이고 경상도 말씨이고 이름은 김ㅇㅈ 이예요...
아시는분은 이름도 아실듯하네요. 본명인듯해서 초성으로 적습니다.
일단...
만날땐 나름 솔직하다가도 ...
지가 내게 했던 얘기를 내가 다시 얘기한다든가..니가 그렇게 말했잖아...식으로 얘기하면
완전 히스테리를 내면서 또 지혼자 얘기하네 이러면서 ... 성질이 잠잠하다가도 무슨 폭발물처럼 팍팍튀는 ...그런년인데...
한번은 만날때 얼굴에 몽고반점같이 큰 얼룩이 있는데 두꺼운 화장으로 가리고 왔더라구요..
얼굴 왜그러냐 했더니 굳이 말안하고 에이..하면서.. 말안하더니
알고보니 뭔 빚을 그리 졌는지....빚잔치를 했다나? 그러면서 오류동 쪽에서 미용보조로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까칠하고, 만날땐 보통 두번씩하는데 어떤날은 한번만하고 오늘만 일찍가자 지랄하기도 했고 감자탕 쳐먹고와서는
이도 안닦고 키스에 섹스하기도했고해서 무성의하고 까칠함에 짜증나서 안보다가
우연히 생각이나서 전번도 갖고 있고 해서 혹시나 연락을 했더랍니다.
그랬더니 역시 전번 그대로고 목소리 그대로고... 김ㅇㅈ씨 죠?하고 정식으로 물었더니
누구세요?라고 하더라구요. 하긴 만난남자가 한둘이었겠어요?
그래서 사당에서 만난 누구다...했더니
김ㅇㅈ 맞는데 누군지 모릅니다. 전화잘못하신거 같네요..하면서 이제껏 만났을때 없었던 예의있는 말로, 조용한 말투로 말을 하고, 통화를 마치며
전화를 끊더니 전번을 바꿔버리네요...ㅎ
조건녀의 특징중하나가 핸드백은 들고다니되 화장품정돈 있어도 돈이나 자기가 누군지 알만한 건 아무것도 가져다니지 않는 나름 전문 조건녀였고
지갑에 보면 남친은 아닌데 육중한 몸의 스님같은 남자의 사진이 들어있는건 본기억이 나네요..ㅎ
세이크럽에선 ㅇ미 로 이름을 바꿔서 조건도 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구멍동서 많으리라 생각하면서
ㅇㅈ이가 생각나서 요즘은 뭐하나 싶어서 한번 글 적어봤습니다.
다시 만나긴 아마 어렵겠지만 아시는분 있으실듯하니 근황이나 좀 알려주세요.
--추후 2탄도 올려볼께요..ㅎㅎ
혹시 그 사진 안양스님 아니신... ㄷㄷ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