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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3:08
건강할때는 암에 대해 별 걱정들 안하지만
막상 검사받고 의사가 진지하게 암입니다 라고 하면
머리가 띵해지고 아무생각도 없을듯 ....
이제 남은 생을 어케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들과 걱정들로.....
수많은 야동과 아직 못꼽은 여자들 ㅠㅠㅠㅠㅠ
여튼... 개그맨 김철민의 개 구충제 복용은 이슈입니다
개 구충제를 7주차까지 먹었는데 지금까지는 좋아지고 있다고 하니...
많은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아닐까...
반대로 의사와 식약청에서는 개 구충제복용을 반대하고 있지요
안정성문제와 사람이 먹어서는 안된다며 말하고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암걸린사람들이 뭔들 못먹겠습니까...
나을수만 있다면.... 좀더 살수만 있다면 .... 무엇인들 못먹을까요...
현대의학으로는 병원에 누워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날만 기다리는것이 최선인데....
미란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구충제가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면 병원입장에서는 난처한겁니다....
개구충제 졸라 싼데.... 그거 먹고 효과보면 되지 뭐하러 비싼 돈주고 병원으로 갈까요...
의사놈들하고 병원놈들이 극구 반대하는것중 하나의 큰 이유라 봅니다...
오로지 환자는 돈이기 때문에!!!!!!!
암걸려서 시한부 받은 사람이 기존 치료 접고 개 구충제만 복용하진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