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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7:54
제가 일때매 경기도 외진곳에 작은마을에서 몇일 있습니다..
여기서 헬스 몇일 다녔는데 , 40대 후반정도 된사람이 좀 건들건들하고 몸에 문신도 좀많고 말도 반말 비슷하게 하네요..
저는 어립니다 30대 중후반 저보고 운동많이한거같다며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친절히 할려줬죠.. 껄렁껄렁한거같긴한데 나쁜사람은 아니라고생각했습니다
근처 편의점에서도 자주마주치고 , 내가 인사하면 고개 까딱하고 손들고 지나가는데 기분좀 나쁘지만 이곳에 잠깐온것이니 그냥 조용히 있다 가려고 신경안썻죠
그런데 오늘 헬스장에서 제가 벤치좀 쓰려고하는데(벤치에 10분동안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자기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밑에 핸드폰도 나뒀는데 안보여서 몰랐습니다. 그래서 뭐가 하던거냐고 계속 아무도없어서 내가 하려고 하는데 무슨소리냐고 하면서 그냥 제가 잡고 몇번했죠
그러니 그여자가 비웃으며 알았다고 하더니 그냥 갑니다..
그리고 5분정도후 그 문신한사람이 오더니 , 자기 친군데 매너있게 같이하시지 왜 뺏으냐고 하네요
그래서 뺏은거아니고 아무도 안하길래 내가 한거에요. 이랬더니 뭐요? 뭐라구? 이러네요
그래서 10분동안 아무도없었는데 뭐가 하는거에요 , 그냥 핸드폰만 나두고 다른데 간거같은데..
그랬더니 가만히 계속 쳐다보네요.. 그래서 저도 그냥 쳐다봤죠 .. 그러니까 같이좀 매너있게 하자구요 이러길래
그렇게 오래비워두면 가 하는건지아냐고 그랬더니 , 그사람이 에휴 알았어 알았어.. 이러네요
열받아서 욕을 하던가 뭐라고 할라고했는데 그냥 참았습니다.. 그사람이 덩치가 큰것도아니고 그냥 동네 아저씨 스타일인데 문신만 많았어요
그 헬스장 트레이너에게 물어보니 , 예전에 조폭이었다나 지금 조폭이라나 뭐라고 하던데 , 그말들으니까 더열받더라구요
지가 이동네에서 이름좀 있나본데 , 그래서 내가 자기를 무서워할거라고 생각을했나?? 하는생각이 들어서 더 열받네요
오늘의 일기였습니다 ㅎㅎ
어릴적(20여년전)에 저도 그쪽사회 있어봤고 절친도 아직 그바닥에 남아있는데, 일단 깡패들 양아치에 쓰레기들인거 맞고요! 깡패들 사상자체가 보통사람들이랑 완전히!! 틀려요 생각이라는거 자체를 안합니다, 뇌에서 필터링없이 바로 행동해요, 그냥 싸대기 나 주먹질이 아니라 옆에있는거 들고 그냥 찍어버려요 ,그러다 잡혀가면 빵에가는데 그게 또 멋이라 생각합니다 , 민간인 두들겨패서 병신만들고 몇년살다나온거 술자리 마다 자랑스럽게 얘기합니다.깡패앞에서 존심세우는거 자체가 어리석은짓입니다
호랑이가 아니라 미친개들이니 그냥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저또한 어릴적에 방구좀 끼고 다녔어도 남의동네가서 아무리 조카뻘이라도 사이즈 나오면 눈깔고 지나갑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옛날 연세드신분들은 그런거같던데.. 제 또래들 이나 그 밑에 애들은 아닌거같아요.. 징역들어갈까봐 엄청 몸사리고..
그자리에서 자기가 안될거같으면 일단 참았다가 나중에 친구들 불러서 때리긴하는거같은데 옛날 건달들이랑 좀 다른거같아요 ㅋㅋ
그리고 중요한게 그 양아치같은 문신남이 지금 현제 건달인지 예전 건달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여기 시골동네에서 건달이었다는데.. 여기서 몇명이서 뭐해쳐먹었는지..
지금은 다들 가스배달에 피씨방에 인테리어업체 뭐 이것저것 하는거같더라구요 ㅋㅋ 아마 자기동네여서 더 가오잡는거같긴해요
나이 쳐먹고 하는게 동네 건달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