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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03:24
참 필력좋습니다 읽다보니 내일인가 싶을정도로 몰입되더군요
그글을 보다보니 저도 그때 그러지 말걸이라는 붕가가 생각나서요
와이프와 어느날 영화를 보았는데 포르노와 성인 영화의 중간격인 'do it'이라는 영화 였어요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는 영화였는데 한 에피소드에 강렬하게 꽂혔습니다
남편이 결혼기념일에 호텔 벨보이에게 와이프와 성관계를 갖게하는 이벤트였죠
그 영화를 본후 제가 네토성향이 있다는걸 알게됐죠 그전에는 네토라는게 뭔지도 몰랐습니다
그후 수개월간에 설득과 조름을 통해서(그과정은 글로쓰려니 피곤할거 같아 생략합니다) 초대남 초대마사지 라는것을 하게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후회가 되기도합니다
진짜 심사숙고해서 여러남자들에 사진 및 프로필을 보여주고 선택해보라기도 하고 저 혼자서 선면접을 보고 괜찮은분들
추려서 말해보기도 했는데 결국에는 다 싫다고 하고 그냥 적정선에서 마사지로 합의보자고 하더군요
이래저래 합의 당일 호텔 라운지에 자리를 잡고 그분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긴장해서 맥주를 연거푸어 마시었고 와이프에게도 긴장을 풀라고 몇잔 마시라했더니
어차피 할거 뭐가 긴장되냐고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는 모습에 당황했드랬었죠
30분정도 기다리니 당사자가 도착을했고 정말 잘생기고 몸매좋은 훈남이 도착하자
와이프도 싫은 내색은 아니더군요 와이프를 먼저 방에 먼저가서 씻고 기다리라고 하고
그분과 삼십분정도 대화를 한후 같이 입실하였습니다
정말 정성스런 마사지와 스킬 제가 옆에서 봐도 만족스러울거 같드라구요 와이프도 받을수록 긴장이 풀어지고
정말 마사지 잘하시네요 라는 너스레도 떨정보였으니 말입니다
거기서 제가 그분에게 오케이 싸인을 몰래 드리고 예고없이 소중히 마사지와 연계되어 삽입을 바로 진행하였죠
그때의 그 신음소리는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마치 처녀성을 잃는 신음 소리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짧고 강렬한 소리였습니다
마치 자기도 참지못해 내뱉은 신음이 부끄러웠는지 잠시동안은 꾹참고 있다 결국엔 이성을 잃어버리고
호텔방이 떠나갈듯 신음 소리를 뱉어냅니다 저도 처음 겪는 상황이라 매우 당황스러웠고 가슴이 터질듯한 흥분이 오더군요
그 짧은 10분이 저에게는 100분 1000분 같았습니다 와이프에 절정을 느꼈는지 그분께서는 조심히 마무리 지어주셨고
저희를위해 조용히 빠져주는듯한 느낌을 받고 황급히 와이프 옆으로 다가가서 안아 주었습니다 미안하고 고맙다고
와이프는 말을 아끼며 조용히 저를 감싸안고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그후로 저희는 오히려 사이가 돈독해 지고 더 닭살 커플이 됐다고 할까요
참 저로서도 의아한 일이긴 합니다 다른남자와 몸을 섞었는데 오히려 사랑스러워 보이니 말이죠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보지 말아야 할것을 보고 말았고 너무나 또 보고싶은데 더이상 허락을 안해주는 와이프때문에
후회 또 후회 합니다 1년여간 설득중인데 한번은 나를 위해 해줬지만 그이상은 안된다고 못박고 있는 와이프때문에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