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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21:25
일주일 전에 어떤 처자와 성관계를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입으로 하는 건식 애무와 보빨을 정말 좋아라 하거든요..
여지껏 살면서
뭐 보징어도 만나보고
보지 질이랑 항문관이랑 연결되서 보지에서 똥냄새 나는 여자도 만나봤고
구수 고소한 치토스 냄새 나는 처자도 만나보고
관리를 넘나 잘해서 체리향 딸기향 나는 처자도 만나보고
건강한 시큼털털한 맛 나는 처자도 만나봤습니다.
근데 이 처자는 뭐랄까요.. 물기 제대로 안 닦아서 나는 물비린내... 랄까요?
물비린내가 오래되어서 생기는 물때냄새,.. 근데 또 그 물때냄새가 좀 더 심해져서 생기는 물때 곰팡이 냄새..
정확하게 "물때 곰팡이 냄새" 가 나더라구요..
제가 보징어 땜에 스던 고추가 죽은적은 여러번 있지만
이런 "물때 곰팡이 냄새"가 보지에서 나는 처자는 또 처음입니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 보지에서 이런 냄새는 처음이라 상당히 당황해서 10초도 빨지 못하고 그만뒀는데요..
여튼 이런 냄새 경험하신 고수님들 혹시 계신가요?
이거 약간 보지 건강이 안좋아서 생기는 냄새 아닌가요? 제 느낌상 왠지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건강한 보지는..
보징어 냄새 당연히 안나야되고, 치토스 냄새나 혹은 기분좋은 느낌의 시큼털털한 맛이 나는 보지냄새 인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빵 터지셔도 괜찮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씁쓸했지만+유쾌한 마음으로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웃으시라고 쓴것이기도 합니다 ㅋㅋ
그 처자 보지에 곰팡이를 기르나 봅니다.. 아직도 그 냄새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ㅠㅠ 거사치루고 나서 혼자 버거킹가서 햄버거 먹는데 그 냄새가 잊혀지지가 않아서 햄버거 매니아인 제가 먹던 햄버거를 남길 정도였습니다...
보징어는...짧은 순간 대처법은 없습니다. 그냥 좆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약징어라면 그냥 보빨 하던거 헐레벌떡 끝내고 냅다 꽃아버려서 끝내버립니다..
a급 연예인이 와도 보징어라면 저는 절대로 섹스 못합니다..ㅠㅠ
반대로 옆집 평범한 곰같은 통통녀라도 보지 날개 깨끗한데 보지 냄새 무향이면 진짜 꽉 붙들어 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