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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18:54
안녕하세요 ㅎㅎ 다들 무탈한 떡들 하고 계신지요.
간만에 여탑에 고민글을 올리게됩니다.
반년전쯤 소개팅을 햇던 처자가 있습니다.
이번 가을 겨울 부쩍 소개팅을 많이 했습니다. 뭐 물론 제가 짤리거나 제가 짜르거나 둘 중 하나였구요.....ㅎㅎㅎ
요즘 날이 추워지니 외롭고 한데 문득 약 반년전 처자가 너무 떠오릅니다.
그 처자는 제가 소개팅했던 처자중 외모는 꽤나 좋았는데요....
스펙이 아쉬워서 제가 고민고민하다 정리했거든요. 결혼이 급한건 아니지만 좀 진지하게 만나야될거같다 보아서....
그런데 계속 다른 소개팅 돌리다보니 음.... 외모가 이정돈데 절 받아주는 여자가 안나오네요 ㅋㅋ 씁쓸한 현실....
무조건 여자외모 보는건 아니지만 뭔가 끌림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잘 그 이후로 없네요ㅠ 지난번 고민글의 다른 여자두 정리했고요.
보통 여자분 스펙이 제 스펙에 맞춰서 살짝 아래?로 들어오는데 그러다보니 항상 먼가 조금 아쉽달까요. 그러네요.
그러다보니 그냥 그때 이어질걸 하는 생각이 참 드는데.... 제가 너무 주제넘엇나...싶기도 하고요.
뭐 다시 제가 보낸다고 성공할리도없고 실패확률이 높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다시 잇는다고 미래가 과연 좋을지...라는 고민이 듭니다.... 저의 그 고민이 사라지지 않을거고 처자 입장에서도 연락없던 놈이 갑자기 다시보자하니 마음도 꼬울거같구요.
그냥 존버하며 다음 인연을 기다리는게 나은지.... 곧 연말인데 고민이 꽤 되네요.
혹시 의견이나 경험담 있으신 형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ps 다른 개팅녀랑 헷갈려서 글 내용이 이상햇건거 ㅡㅡ 수정함요
제목이 맞습니다.
http://yt690.org/index.php?document_srl=57536509&mid=community2
이게 그 여친에 대해 쓴글입니다.
이거외에도 이벤트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네요
연락 함 해보고 잘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마는거죠
너무 의미 두지 말고 가볍게 연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