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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09:08
안녕하세요
쿠사나기입니다
선급금(?), 돈 빌려달라고 했는데 않줘서
떠나갈 줄 알았던 장기녀,,, 어제 글이었는데요
어제 저녁 8시?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집중하여 업무를 보고 있는데
톡이 오네요
" 오빠! 저 지금 서울인데,, 지금 갈까요? "
헐,,,,~~
한참을 답톡않하고 망설였습니다
' 이거,,, 텔 먼저 잡고 기다리면 잠수타는 거 아닐까? '
' 돈 않빌려줬다고 엿 먹이는건 아닐까? '
텔이야 않잡음 되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답톡 날렸습니다
( 참고로 저는 화성이고 이처자는 본가가 충청도라는데, 서울 경기권을 막 돌아다닙니다 )
" 퇴근전이긴 한데,, 나야 시간 되지! 지금 올려고? "
" 네 지금 출발하면 1신간 좀 넘게 걸려요~! "
" 그럼,, 오빠가 지금 업무중이니깐 너가 텔 예약하고 먼저 들어가 있어! 그럼 오빠가 텔비 같이 챙겨갈께 "
" 네 ~ "
,,,,,
결론은,,
봤습니다,,, 처음이네요 돈 얘기 나왔다가 않빌려줬는데 다시 본 아이는 ,,,
업소녀도 밖에서 몇명 만나봤는데 하나같이 돈얘기 나와서 않들어주면 업소까지 블랙!
조건녀도,, 빌려줘서 못본애가 2명 / 않빌려줘서 떠나간 애가 3명이었나?
암튼,,
간만에 생보지에 박고, 처자 눕혀놓고 위에 올라타 똥까시 받고,
쌍욕하면서 얼굴이랑 입에다가 좃물 싸고 청룡받았더니
스트레스가 좀 풀리네요
처자도 2번 쌋다고 좋아하네요 ,,,
집에와서
녹음한 거 잘됬는지 확인하면서
교촌치킨, 레드윙이랑 쏘맥 마시고 잤네요
댓글, 추천 주시는 분들!
여복 충만하여 좃꼴리시라고 조공짤 올립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고
옵들 모두!!~~
슴살 엘프녀 드시고 만수무강 하소서!
댓글 주시는 분들!
댓글에 추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