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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2:09
애인이랑 사랑나누는데 청각적요소가 부족합니다.
초대남은 환상이구 간접적으로나마 이편이 좋을듯 싶습니다.
제가가는 모텔들은 왜이리 방음들이 잘되는지 ㄷㄷ
저희밖에 없다 싶을정도..
형님들 도와주십쇼 쪽지도 환영입니다!
추운데 몸조심하시구 좋은하루 되십쇼!!
운수 좋은 날(?)이라고 해야 하나...작년에...제가 겪은 경험담입니다. 주로 사람들 만나는 곳이 신천역 4번 출구 맥도날드 앞.... 그 쪽에 유흥가도 있고, 삼성쪽이나 방이 라인도 가깝고 해서 자주 만나는 곳인데, 아마 8월쯤 주말이었는데 약속이 있어서 그 쪽에 갔다가 기다리다가 갈증이 나서 편의점의로 가고 있었는데, 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쪽이 온통 모텔촌 아닙니까... 날이 더워서 창문을 열어 놓고 열심히 박으시는지...참... 1층이 편의점이고 2층이 모델인데, 편의점에서 나오는데 아주 그냥 여자 죽더군요...소리가 나서 쳐다 보니 2층이 창문이 열려있고, 왜 에어컨은 안키셨는지...저야 뭐 땡큐였지만..ㅋㅋ 아마 거기 모델 복도 였으면 장난 아니었을듯... 길거리에 꼴려보기는 또 처음이었습니다. ㅋㅋ
상호관전 커플 만나는것도 방법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