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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18:30
얼마전 친구들 만나서 술잔을 기울이다가 갑자기 느닷없이 겨울방학이 나오고, 겨울방학이면 이상하게 학창시절 포경수술했던 애기 나와서 몇 자 적어봅니다.
아마 현 40대 아니면 30대 후반분들....초등학교 고학년, 아니면 대부분의 거의 중학교 방학시즌을 하면 거의 부모님들 손에 이끌려서 고래들 잡으시지 않으셨나요. 고등학교때는 아무래도 입시문제도 있고 해서 고등학교때 수술한 친구는 없더군요. 늦어도 중3... 꼭 중학교때 개학식하면 한두놈이 무용담 아닌 무용담을 늘어 놓았죠. ㅋㅋ
갠적으로 저의 집은 먹고 사는 것이 바빠서 몰라도 사춘기나 아들의 2차 성징에 대해서 그다지 집에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관심이 없어다고 할까...어디까지나 제 당시 생각입니다. 성인이 되서 군대가기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제가 직접 비뇨기과 몇 군데 알아보고 알바해서 고래를 잡은 케이스 입니다. 당연히 주변에 알리지도 않았고, 누가 같이 가주지도 않았죠.
친구들 애기들어보니까 참으로 재미있던군요.
한 녀석은 엄마가 맛있는 거 사주겠다고 꼬셔서 병원...그것도 비뇨기과가 아니라 정형외과인가 일반외과 가서 거기서 수술 받았다는 놈도 있고, 또 한 놈은 일주일 동안 팬티를 벗고 방안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발면 뚜껑 가운데 구멍을 뚫어서 수술부위에 뭔가 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지 몰라도 어쩄든 사발면 뚜겅을 매달고 있었다는 놈...그래서 밥은 일주일 동안 아버지가 밥상을 방으로 가지고 왔다는 놈....ㅋㅋ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이 중학교 시절 체육샘이었는데 총각이었습니다. 군대에서 군의관이 아닌 위생병한데 담배 몇 갑주고, 고래를 잡으셨다고, 그런데 고래를 잘못 잡았는지 겨울만 되면 그 곳(?)이 아프다나...ㅋㅋ 그래서 사회에서도 병원에 다니신다고...어짼가...비가 와서 밖에서 체육수업을 못하게 되어서 교실에서 수업하는데 본인 고래 잡은 애기를 하셨죠. 결론은 니들은 절대 군대가서 고래 잡지 말라고...ㅋㅋ 요즘 같은 남.녀 공학이 아니고, 남자만 다니는 중학교라 이런 애기도 스스럼 없이 하셨죠. 그런데, 군대에 가보니 그렇게 야매로 수술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발기가 되면 꺼질이 벗겨져서 수술을 가능하면 안하기로 생각을 했는데, 확실히 성인이 되고 여름이 되면 땀이 찬다고 할까...그러면 자주 그 부위를 관리를 하여야 하고, 안닦고 손으로 찍어서 냄새를 맡으면 냄새나고, 뭐가 끼지는 않는데, 싫더군요.확실히 여름에는 청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애들과 공중 목욕탕이나 수영장 가면 탈의실에서 자격지심인지 왠지 은근히 비교(?)되기고 하고, 왜 포경수술을 하면 중딩시절은 어른이 남자 된다고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 아마 1980년대에서 1990년대 거의 10대 자녀를 가진 엄마들의 겨울방학만 되면 예약을 하고, 그런데 요즘도 엄마들이 아들데리고 가서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문든 겨울방학 시즌이 되니 생각나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종이컵을 차고요? 그러면 종이컵 때문에 앞 지퍼가 튀어나와서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발기된 줄 착각하겠네요. ㅋㅋ 그런데, 저는 성인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그냥 붕대 외는 특별한 처지가 없었는데, 참고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21살 이었죠. 수술 끝나고 나오는데, 여자 간호사가 주사를 맞으라는 것입니다. 물론 위 글에 언급했다시피 혼자 갔고, 누구랑 상의한 적도 없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간호사가 그냥 주사(?)맞고 가라고 합니다. 당연히 저는 꼬.추 수술을 했으니 그 쪽 부위에 주사를 놓는 줄알고 그냥 팬티를 앞으로 내렸는데, 알고 보니가 항생제 엉덩이 주사였습니다. ㅋㅋ 엉덩이 주사 입니다 미리 말을 해주던가...그 때, 여자 간호사가 얼마나 당황했는지...ㅋㅋ 모르죠. 속으로는 좋았는지도, 주사실이라는 공간에서 간호사와 저 둘만 있었으니까요. ㅋㅋ
글에 언급한 친구는 집을 나설 때 애초에 포경수술 하러 간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ㅋㅋ 무슨 제과점인가...거기 빵을 좋아하는데 그 빵 사준다고 엄마가 꼬셨는데, 갑자기 빵 먹기 전에 병원 잠깐 들리자고 한게, 무슨 정형외과였고, 예상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가니, 남자 의사인가 간호사인가가 바지 벗으라고 팬티 내리라고 호통을 쳐서 당했다고 하는 ㅋㅋ 한 마디로 마음의 준비(?)도 없이 그냥 수술을 한 케이스죠. 이미 사전에 다 예약을 되었고요. 일단 속아서 수술을 했으니, 좋아하는 빵이든 뭐든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았겠죠. ㅋㅋ님은 맥시칸 양념치킨 먹을 때, 그 치킨 먹고 수술 하시는지 알셨나요.?
저는 수술후 종이컵 차고 우뢰매 보러 간 기억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