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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21:32
평소 먹는 고기가 동네 정육점에서 200g 정도에 한우 부위별로 다르지만 2~3만원인대
오늘 소고기 먹게 해준다며 1.5kg 사왔더라구요.
20십만원 어치 삿다고 합니다.
사던곳에서 삿냐고 물어보니 더 좋은 곳에서 누가 소개해줘서 싸게 삿다고 하더라구요.
잔득 기대하고 소주랑 준비하고 한점 먹었더니
요상하게 소고기 특유의 향이나 부드러움이 안느껴 지더라구요.
이거 한우 아니지? 물어보니 어떻게 알았냐고 10만원 주고
거세한 소를 삿다고 합니다.
십만원어치 3팩만 동내 정육점에서 한우사도 충분이 먹는대
아주 돈버리고 입맛만 버렷네요.
마트에서 미국산 소고기 질 나쁜거 딱 그맛 입니다.
소고기는 맛난거 아니면 종이 씹는거 같은대
간만에 소고기 먹는다고 기대 했네요..
애도 한점 먹더니 탁 뱃어 버리더군요.
애 입맛만 버려놓고 돈은 돈대로 쓰고 어휴..
어디가서 자지 짤린 소 판다고 하면 절대 먹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