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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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20:39
신설동역 근처 업소가 단속 맞고 갈데가 없어 아는 형님과 다른 지역 노래빠에 갔습니다.
재밌게 놀긴 했는데 아가씨들이 2차는 안나가서 아쉬워하며 형님 사는곳으로 다시 와서 술한잔 걸치다가 골목돌아다니며 오프업소 없나 찾고 있는데 이발소 간판이 돌아가고있네요
여기서 물이나 빼자고 같이 내려갔는데 왠 할머니가 있네요 아줌마와 할머니사이 할줌마 가격 물어보니 10만원이랍니다 근데 한번 싸면 끝이라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 아가씨도 아니고 시간도 없이 그냥 싸면 끝이라니 현자타임이 오고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니 지금 가라도 안 가겠지만 또 휴일 지나가면 언제 쉴지도 모르는데 싸야 할것 같아 형님은 패스 하고 저만 쌉니다
10분만에 나왔습니다. 정확히는 10분 좀 넘었는데 씻는시간 빼고 휴대폰 보니 그렇네요
형님은 왜 패스 하셨냐면 할줌마 혼자서 다 커버하고 있습니다. 형님은 어제 제휴업소에서 싸셨기에 참았다고 하네요 자기도 오늘 술이 들어가서 만약 할줌마라도 2명이었으면 할뻔 했다고 근데 너 나와서 표정보니 참길 잘했다는 칭찬인지 욕인지 모를 얘기를 들으니 한숨이 나오며
카카오택시 불러서 잠깐 담배피는데 경기가 안 좋아서인지 바로 오네요 연말 분위기도 안나고 연말이라 강북은 단속 많다는 모 회원님들의 정보 들으니 더 암울해지고
겨울이라 제 직업 특성상 일이 많이 줄어드는데 이 기회에 수원이나 그런 쪽으로 가서 일 잡고 동남아 아가씨들 많던데 동남아나 따먹어야하나 깊은 생각드네요
나이는 찼지만 한번 갔다왔는데 다행인지 애도 없어서 자유롭게 사는거 하나 좋네요
그런데 택시비는 무신 기본요금이 3천원이 넘고 도착하니 3만원 넘게 나왔네요
아 이 짱개들 많은 동네서 벗어나서 동남아 아가씨들 많은 동네로 가고 싶은 아저씨입니다
전 옛날 회현동 시절, 핸플 시절, 오피 초기 그립네요. 지금 20대들은 어디 가나요? 많이 힘들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빡촌도 이제는 없군요. 20대들 아무 것도 모를때는 동네 마사지집만 가도 신세계일겁니다. 돈 15만원만 있으면 화상방이나 유리방에서 만나서 모텔갔죠.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은 참 좉같아 졌습니다. 20대들 차라리 환경호르몬 존나게 있는데 계시면 욕구가 덜 할겁니다. 섹스하고 싶다고 여자들 빠는 등신 짓은 하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혹시나 그러다가 결혼이라도 하는 날에는 인생 좉 되는 겁니다. 인생은 편안하게 가는게 제일 좋은 것이죠. 그게 장수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애도의 위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