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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21:16
제 나이가 어린 나이는 아니죠
한 번 갔다왔고 사고 치고 일찍 간게 아니라 늦게 갔는데 돌아왔으니
다행인건지 애는 없었습니다 제 문제는 아니고 아내 문제죠
애가 안 들어서는걸 알고 아내는 아주 난잡했는데 나중에 알게되었네요 덕분에 돈 뜯길일은 없었고 받지도 않았습니다
서로 형편이 안 좋은걸 아니 마지막 정으로
깔끔히 분할만 했죠
그런 아내와 헤어지면서 알게 되었는데 대한민국에 지금 키우는 아빠의 친자일 확률이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뉴스 검색해보니 진짜 그런 기사도 많습니다 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요
남자는 잘 못 싸질르면 큰일이지만 여자는 남친이 있거나 결혼한지 갓 얼마 안되었거나 썸이나 하룻만남이라도 나 애 가졌어 하면 대부분 어쩔수 없이 책임져야죠
그걸 이용해서 결혼했건 남친있건 딴놈이랑 한번 싸질르고서 책임은 네가가 많더군요 그래서 아빠보단 엄마 닮았으면 의심은 해봐야한다고도 들었습니다
설령 아빠 닮았어도 여자가 좋아하는 취향때문에 나중에 나 닮은 자식이 실은 친자가 아닌 경우도 있더군요 놀랬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원나잇이나 쾌락을 위해서 잠깐 만난 남자한테서 나온 남자를 믿을수 있는놈에게 맡기는것이지 믿을수 있는 남자하고 생긴 애는 그 남자하고 키운다네요
전에 나이트에서 만난 돌싱녀랑 거사를 끝내고 대화 나누다가 들은 애기가 생각나네요 남자들은 자기가 여자를 따먹는다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여자가 남자를 따먹는다는 생각은 못하냐고 하고 싶어서 그냥 아무나 잡고 할때도 있다고 꼭 그 남자가 원나잇이라도 맘에들거나 사귀려거나 그런게 아니라도요
물론 기본 이상은 가야 먹히겠죠
철없는 애기 쓰려다가 글이 길어졌는데 평상시에 저는 과묵하고 말도 짧습니다 그런데 문자 보낼때는 딴 사람 같다고 하네요
좀 철이 없어보인다고 여탑에 글이나 댓글 달때도 그렇습니다 유쾌하게 살고 싶어서 그런가 봐요
어디서 들은 유행어같은것 있으면 써서 다른 사람도 그 재미를 느끼길 원하는데 아는 사람만 알겠죠
뭐 그렇다고요 아는 여탑형님이 너는 외모도 그렇고 평소 행동거지도 딱 상남자인데 왜 여탑에서 어린척하냐고요
그래서 제가 언제 어린척했답니까 하고 물어보니 갖다붙이는 유행어같은게 어린애 같아 보인다네요 그래서 말했죠 저 철이 없습니다
철없는 동생 용돈좀 주세요 그래서 다음주에 공짜로 달리게 생겼습니다. 형님이 쏘신다네요 마지막에 급 자랑질인가요? 죄송하네요
오늘도 좋은 마무리 하라고 글 씁니다 인제 자야죠 늙으니 9시만 되면 졸립네요
아주 좋은 마인드입니다. 한번 갔다 오셨는데 상대는 걸래였군요. 걸래는 섹을 존나게 해서 걸래가 아닙니다. 여자는 섹을 존나게 하고 돌아다니면 정신이 약간 헷가닥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걸래는 정상이 아닙니다. 살아보셔서 아마 체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남자들은 섹은 섹이고 인생은 인생인데 여자는 그렇게 못하더군요. 섹을 존나게 하고 돌아다니면 인생도 존나게 개판칩니다. 잘 헤어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