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오피 |
키스방 |
건마(서울) |
오피 |
키스방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오피 |
||||||||||
휴게텔 |
오피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2019.12.01 01:17
진짜 매년 한번은 꼭 보고있는듯 합니다.
전쟁 드라마나 영화류에서 이만한 작품 몇 없죠
주말이라 괜찮은 언냐들도 출근안하는데,
혹시 운이 좋아 아직 안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보시길
스피어스 중위!! 정말 인상에 남는 참 군인이죠. 실제로 제2차 대전 끝나고, 한국전도 참전하고 중령으로 예편한 것으로 압니다. 몇 편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네덜란드인가 설원평야 개활지...사실상 은폐, 엄폐할 공간이 없죠. 어차피 다 살기는 틀린 상황....최소한의 인명 피해를 줄이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속도인데, 앞에 지휘관은 무능해서 지 목숨 부지하기 바쁘고, 그러다 보니 부하들 희생만 늘고 앞으로 한 발짝도 전진도 못하고, 그 때 윈터스 소령이 부르죠. 스피어스 중위...부하들을 2로 나뉘어서 돌격하게 하고, 나머지 병사들은 자신이 앞장서서 적진 돌격!! 진정한 참 군인이었죠. 돌아오는 아군 병사들이 고립될 수 있으니까, 혼자 적진영 돌파 후 아군 병사와 연락하고, 다시 뛰어서 아군 쪽으로 오던 모습...진짜 군인이고, 장교였죠. 그 모습이 잃을 수가 없네요. 군대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저런 지휘관, 리더가 있다면 병사나 직원들은 정말 열심히 할 것 같던데...
밴드오브브라더스 퍼시픽 제너레이션킬 3대 명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