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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15:56
비도 오고 그래서 며~년 만에 만화방 가보려고 인터넷 검색 하는데,
요듬 만화방 많이 바뀌었네요 ^^
허걱
가끔 문화 생활도 해야지 ~~
이건 모 ~~
시대에 뒤떨이진 느낌이 팍
개방적으로 바뀐 만화방도 못가겠네요
아 ~~~
예전에 강남역에서 영화보고, 간만에 강남cgv 사잇길로 올라가면 아시다시피 양 옆으로 음식점, 술가게죠... 그리고, 양쪽으로 갈라지는 길 오른쪽으로, 몇 달전 가보니까 만화방은 없어지고, 무슨 방 탈출인가 뭔가 다른 것이 생겼더군요. 당시에도 구조가 방이 아니고 커튼이다 보니 떡까지는 힘든 구조입니다. 그런데, 언급했다 시피 화장실 가다가 보니 구석집 코너 마지막 방(?)은 아니고 커튼을 쳐졌는데 당연히 남.여 신발을 보이고, 정적이지만 느끼이 싸한게...분명 확실하더군요. ㅋㅋ
아마 자유 게시판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군대 휴가나온 후배랑 비디오방에서 지.아이 제인 보았는데, 중간에 화장실 갔다가 음료수 사오는데,방 호수를 잘못 찾아서 원래 비디오방 자체가 복도가 어둡기도 하고요. 행운(?)인지 몰라도 떡.치는 커플이 문을 잠그지 않아서, 들어가야 할 방이 끝에 방인지 끝에서 2번째인지 헷갈려서 잘못 문을 열었는데, 떡치던 모습을 바로 코앞에 보았던 기억이 있다고 예전에 글 한번 올렸었죠. ㅋㅋ 잠시 순간이지만 미묘한 정적의 기운...ㅋㅋ 딱 그런 기운이 만화방 코너에서 느껴지던데요...그리고, 요즘 만화방은 가면 거의 쿠션, 담요는 거의 배치되어 있습니다. 달라고 하면 거의 줄 것입니다.
요즘 만화방 좋죠... 깨끗하고 쾌적하고, 사실상 겜방처럼 먹는거, 음료수, 거기다 보드게임까지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문제는 커튼이 쳐진 곳이 있는데, 카운터에 애기하면 담요도 주고 기본으로 쿠션은 다 있고, 무슨 "처용가"도 아니고 발바닥 4개가 포개져서 신음소리만 안나지 밤10시 이후가면 므훗합니다. 보라는 만화는 안보고 뭐 지.랄을하는지...ㅋㅋ 과거 비디오방의 축소판 비스무리하게 물론 커튼이랑 방처럼 문을 여닫는 구조가 아니라서, 듣고 싶어서 듣는 것이라 아니라 그냥 귀를 막지 않고 있는 이상 들리던데요. 특히 카운터에서 떨어지 구석진 공간은 특히 더요. 옆 간막이 사이로 커플이 오면, 물론 혼자 오셔서 보는 분들도 계시고요.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커튼 치라고 하는 경고 문구도 있는 만화방도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