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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01:17
나라가 성에 관련해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않다보니
어린아이들마저 제대로된 성교육을 받지못하고
성병이 생겨도 지식이 없기도 하거니와
어른들 눈치를 보느라 치료도 제때 못받고 있네요.
사회가 갈수록 성에 관련해서 NO라고만 외치니 답답하네요~
성재기형님이 지금도 계셨다면 세상의 흐름도 조금씩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만 달래봅니다~
뭐 대한민국이 대한민국한거네요. 예전부터 알고있던, 하지만 아무도 개선하려고 하지않아서 생겨난 일인거죠. 가까운 일본만 보더라도 중고딩 여자애들 콘돔은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데 우리나라는 아예 성교육자체가 없는거나 다름없어서 다들 쉬쉬(이건 30년전 20년전 10년전에도 똑같았지요.)하고 저런게 발생하면 소문이 커질까봐
딸내미만 나쁜년 만들고 그러다 성병이 더 커지고 에휴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더 말할 힘도 없습니다. 성재기 형님이 계셨을때 힘을 쏟아서 자유남성당이라도 만들었어야
하는건데....죽은자식 불알만지기하고 똑같은 거죠.
근데 솔직히 제가 고딩때도 저런거 허다했음,,고딩때 따먹었던애들중에 좀 노는애들은 10명중에 7명은 보징어는 기본장착이었으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