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키스방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 |
하드코어 |
키스방 |
건마(서울外) |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키스방 |
소프트룸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2019.12.05 02:08
가슴이 참 먹먹한 영화네요 다큐보는듯한 기분도 들고
공감도 가는부분도 많지만 너무 편파적인 부분도 느껴지고요 82년생보단 72년생이 더 현실감 느껴질거 같습니다
너무 여자의 입장에서만 나열해놨다하기엔 아직도 부조리한 현실이 있는건 사실이고
그렇다고 너무 여자만 피해받고 살고있다고 표현만 하는건 좀 논란에 소지가 충분히 보여지는 영화네요
좋던 나쁘던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같습니다
저두 하두 주목받은 영화라서 빨리 돌려서 봤는데....
비교하자면... 마치...
말기암환자가 병원에 입원하고 누워서 '스트레스성 위궤양 환자의 고통'이라는 다큐를
보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였습니다. 위궤양환자의 고통이 없겠습니까.. 아프겠죠...
하지만 언제죽을 지도 모르는 절망과 그래도 살고 싶다는 절실함을 가지고 억지로 살아가는
암말기환자만 하겠습니까. 꼴페미들이 암환자는 암환자고 위궤양환자가 여자니 암환자보다
위궤양환자에 대한 처우를 더 해주고 보호해줘야한다니 불쌍한 위궤양환자 마져도 미워지는거죠...
인생 살면서 한번쯤 겪어볼법한 부조리를 한사람한테 몰빵한건데, 그중 하나라도 있으면 여자들이 공감+빙의 해서 빼애애애액 시전하게 되는 아주 ㅈ같은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