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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6:58
일이 없어서 인터넷 하고 있는데, 옆자리 여직원이 할 일 없어 논다고 째려보네요.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니 오랜만에 여탑에 글이나 써야겠습니다.
대략 15년 전부터 7년 전 사이, 그러니까 2002년부터 2012년 사이에 저는 유흥을 조건으로만 달렸습니다.
제가 여탑에 가입한 게 2011년인데, 여탑 가입 이전에는 대떡도, 오피도, 핸플도 전혀 몰랐습니다. 그저 유흥은 영등포, 미아리, 청량리. 그게 아니면 조건만 있는 줄 알았죠.
그때 만났던 특이한 언니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1. 신림동 노랑머리
첫 번째 언니는 신림에서 만났습니다. 자기 입으로 그러더군요. 자기 별명이 신림동 노랑머리라고. 신림동에서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이 언니는 소음순이 특이해서 기억이 납니다. 제가 봤을 때 왼쪽, 그 언니의 오른쪽 소음순이 반대쪽에 비해 엄~~청 컸습니다. 두 손으로 소음순을 잡아 펴니 성인 남성 손바닥 크기까지 늘어나더군요.
혹시 아프지 않을까 싶어 물어보니 아프지 않다고 하더군요. 더 당기면 성인 남성 손바닥 두 개 크기 이상으로 늘어날 것 같았습니다. 보지 가지고 장난 치냐고 하길래 그만 뒀지만요. 신기할 정도로 커다란 소음순이었습니다.
2. 상봉 허공 보지 나비문신녀
두 번째 언니는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넓은 보지 속과 문신.
먼저 넓은 보지 속. 이 언니 보지에 박으니 허공에 좆질이라는 말이 실감났습니다. 자지 넣고 박아대는데 자지에 닿는 보지 속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싸기는 쌌는데, 도대체 어떻게 싼 건지. 제가 대놓고 보지가 너무 헐렁하다고 했더니 어렸을 때 자전가 타다가 안장 앞부분이 보지에 박혔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문신. 제가 봤을 때 왼쪽, 그 언니의 오른쪽 가슴 윗부분에 나비 문신이 있었습니다. 쇄골 근처가 아니라, 젖꼭지 윗부분에 새겨진 나비 문신입니다.
3. 신촌 어린이집 교사 왕젖녀
세 번째 언니는 신촌에서 만난 어린이집 교사였습니다. 물론 진짜 어린이집 교사인지는 모릅니다. 자기가 그렇다니까 그런 줄 알죠. 남친은 군대 갔다고 하더군요.
이 언니는 가슴이 어마어마했습니다. 키는 160이 안 되는데, 가슴은 E컵은 되는 듯 했습니다. 보들보들 가슴살에 쳐진 가슴도 아니고.
이 언니는 두 번은 보기 싫었네요. 쉬지 않고 떠드는 말 진상에, 떡 칠 때 “아흥~ 아흥~” 거리면서 1970년대 에로영화에서나 들을 법한 일부러 내는 신음을 내더군요.
그 외 특이한 언니들 많았는데, 기억 나면 또 쓰겠습니다.
역시 뻘글에는 사진이죠!
다음글을 기대하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