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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08:40
2차 안되는 룸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남녀가 밀폐된 공간에서 술을 마시다 보면
룸 언니니들 말 들어 보면 별 일이 다 생긴다고 합니다
언니를 성폭행하려고 시도 하는 손님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업소 입장에서 그 손님을 고소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물주인 손님을 안 받을수도 없고
상습범인 손님 방에 들어갈 언니한테는 미리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는 정도랍니다
어떤 언니 증언에 의하면
손님이 자기 팬티를 내리고 붕가하려고 해서
소리 지르고 도와달라고 해도
음악 소리때문에 아무도 도와주려 안오더랍니다
할수 없어
테이블 위에 있는 술병을 계속 문에 집어 던져
간신히 성폭행을부터 벗어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역시 업소 규칙을 지키는 것이
슬기로운 유흥생활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둑 물건을 훔쳤다고 해서 죄가 될까요.. 정서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말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