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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16:11
검색해보면 바로 뜹니다. 제가 볼때는 둘이 같이 놀다가 다툼이 일어나서 살인사건이 나왔는데 죽인 인간이 분노조절장애라고 봅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우리나라가 편가르기, 박박 우기기, 대화실종 이런 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근데 여기에 사회도 빡빡하고 까칠합니다. 여기에 경제가 침체되면서 인심도 흉흉해졌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잠재적 분노조절장애자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노조절장애자들이 깨어나고 있는 거죠. 아마 5~10년뒤부터는 정권이 누구든 상관없이 강력범죄 늘어날겁니다.
제 친구도 20년지기 친구 한명 있는데 약속시간 5분 넘어도 목소리 커지고 화 엄청나서 화 참는게 보이고 이 친구 만나면 좀 불편합니다. 굉장히 다른 친구와 다릅니다. 20년지기고 제가 쿨한걸 추구하는 사람이라 만납니다만 신경은 쓰입니다.
살인사건 개요는 서로 만나서 술 먹다가 과격하게 싸우다가 때려죽인 거 같습니다. 죽인 인간도 자기 옷에 피 엄청나게 다 튈 정도로 주먹다짐을 한거죠. 엄청나게 잔인한 엽기적 사건입니다.
여러분 죽은 사람이 자기가 오늘 내가 저 인간에게 맞아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을까요? 둘은 매우 친한친구라고 합니다. 전혀 아니겠죠.
조심하셔야 됩니다. 참고로 화 잘내는 20년지기 친구의 특징을 알려드리면 우선 지도 예전에 아주 가끔 업소 다녔으면서 엄청 깨끗한척합니다.
친구에게 좀 심하게 사회적 대우를 받으려고 합니다. 누구나 친구가 자기 위치에 걸맞게 대우해주기를 바라지만 그게 진지하지는 않습니다. 얘는 진지합니다. 참고로 얘 공기업 다닙니다.
얘가 이유불문하고 여자편을 많이 듭니다. 그리고 잘 우깁니다. 대화 보다는 우기는거 잘하고 남 배려 그런게 많이 떨어집니다. 얘가 결혼 부주금도 30만원 했던 베스트 프랜드 두명 날렸습니다.
질투심도 굉장히 심합니다. 얘가 공부를 좀 했었는데 나보다 공부 못한 놈은 나보다 돈도 더 적게 벌어야 된다 이런 것도 좀 있습니다. 획일화된 생각.
결혼 환상에 빠져 있습니다. 결혼만 하면 애낳고 가정 생기고 여자가 지 평생 존나 사랑하고 행복해질 것이다라는 일종의 환상이 있습니다. 자기가 써야 될 돈 걱정이나 부부싸움 존나 괴로운데 같은 생각은 없습니다. 이건 진짜 철이 없어도 너무 없는거 같습니다.
자기가 인생이 재미없다는 생각을 자주하고 만나면 분위기가 너무 가라 앉아 있어요.
김지영 편들거 뻔해서 지영이 얘기는 얘 앞에서 하지도 앉았습니다.
자기 아버지가 암으로 일찍 돌아가셨는데 의료보험 혜택 사각지대로 한달 병실비 치료비 950만원 나왔는데 월급 실수령액 250정도 됩니다. 당연히 감당 안되죠. 두달 입원하다가 치료 중단했습니다.
결국 돈 때문에 적극적 치료를 못한거죠. 병원도 조금 이름 떨어지는데 가구요.
상황이 이러한데 제가 미국처럼 평소에 한달 보험료 70~80만원(국민소득 보정)내고 암으로 치료 들어가면 한달 10~20만원 부담 들어가는게 낫지 않냐? 그러면 끝까지 치료받고 살았을수도 있잖아. 이러면
한국 의료보험 무지하게 좋다 이런 얘기만 반복해서 우깁니다. 한국 의료보험 때문에 자기 아버지가 죽었는데도 그 의료보험이 좋다고 우기는거 보고 이건 진성***다라고 판단하고 이제는 그 얘기 안 합니다.
근데 여러분 한국에서 암 걸리면 실제로 돈때문에 적극적 치료 안 들어가서 죽는 사람 많습니다. 가족들이 치료비 내는거 거절하고 돈 안 내놓으면 치료 안 들어갑니다. 미국에서는 본인이 처음에 입원할때 무조건 치료하세요. 이러면 돈이 얼마가 들어가던 무조건 치료합니다.
왜냐면 의사들 돈으로 진료거부하면 감방갑니다.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진행할때마다 가족에게 물어봐요.
유부남들 건강 본인이 챙기세요. 가족들이 절대 안 챙겨줍니다. 자식들도 떼돈을 벌지 않는 이상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돈 천만원 청구금액 받으면 살 사람은 살아야지 그렇게 됩니다.
잠시 얘기가 다른데로 샜는데 여러분들도 친구 잘 식별해서 사귀시길 바랍니다. 저는 20년지기가 성격과 성향이 기집애처럼 되고 분노조절장애끼도 있어서 이거 끊기도 그렇고 고민 많이 되네요.
자세히 읽어보니 무슨 이야긴줄은 알겠는데
이야기 자체가 모순이군요.
1. 님이 쿨한걸 추구해서 만나지만 신경쓰인다? 그러면서 종내 친구를 까네요.
>> 쿨한걸 추구하는 사람이 친구라는 인간을 미친듯이 까는건 모순이라고 보는데
>> 아마도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과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본인과는 엄청 차이가 있을듯요
2. 의료 보험요? 미국의 의료 제도요?
>> 겁내 좋다고요? 경험해 보셨나요? 저는 15살까지 미국에서 학교 나왔습니다. 지금도 미국에서 인생의 절반을 보냈고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돈없으면 미국이 훠얼씬 잣같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세부적인거 다 나열할 깜냥은 안되니 그냥 가서 살아보세요.
>>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것을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님도 친구랑 크게 다르지 않은듯요
3. 유부남은 본인이 알아서 건강을 챙겨라? 가족이 챙겨주지 않는다?
>> 결혼하셨나요? 결혼을 하지 않으셨다면 다른 가정의 케이스를 많이 보는 직업이신가요?
>> 저는 30대 후반에 큰 병을 앓고 가족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내와 장인, 우리 친형님...제 케이스는 특이하다고 말씀하실건가요
경험하지 않은 것을 단정적으로 말하고, 본인의 친구를 온라인 속의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까고, 인생의 법칙을 논한다니 나이가 많다면 핵꼰대고 나이가 적다면 그냥 앞날이 캄캄한분 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