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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21:17
갑자기 분노조절 장애에 대해서 여러이야기가 있고 뜨겁군요.
그래서 좀 써보겠습니다.
먼저 일반화를 잘 시키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상황에서 일반화로 이야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분법적으로 이야기하는것을 좀 꺼려합니다.
일단 분노 조절 장애인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욱하는 것이나 혹은 처음에는 작았다가 점점더 걷잡을수없이 화가 나는것에 대해
한 십년전에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타이슨이 그런 성향이었고 살인자 아버지의 자식이 대학교수인데 자기 아버지도 같은 증세였다고합니다.
이게 뇌에서 어떤 신호가 갑자기 증폭하는데 보통은 그것을 억제시키면서 신호의 증폭을 감소시키는 호르몬인가 가 나와서 조절을 해줘야 돼는데 그게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건 유전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욱하고 살인을 저지르기도 한답니다. 이게 무슨 증후군인데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보통 단 몇초면 사그라진다고 하네요. 신호가 강한만큼 금방 또 사라지나 봅니다. 그래서 그 살인자의 아들은 대학 교수인데 단 몇초만을 참는 다고 하네요.
이것이 교육이나 훈련으로 욱할때 "몇초만 참아야지" 하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금방 지나가기도 합니다.
욱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행동으로 나타날때에는 주변상황을 보고 나타나기도 할것 같습니다. 요근래 지인중에
집에 고양이가 계속 이어폰을 물어 뜯어서 좀 때렸다고 하네요. ㅎㅎ
한번몰래 뜯어서 야단을 치고 했는데도 새로산 이어폰을 또 물어뜯어서 혼내는데 순간 감정이 올라온다더군요. ㅎㅎ
그래서 물었죠! 저게 만약 호랑이였으면 때렸을거냐고요?
그랬더니 때리지는 않아도 욱하고 올라오기는 했을거라네요..
ㅎㅎㅎ
분노 조절 장애는 가정교육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만만해 보이는 사람 앞에서 또는 참아줄거라고 판단되는 사람 앞에서겠죠.
세상에는 정신병자들이 많은데 사실 대부분 그들을 그렇게 만든 사람도 세상이죠.
칼 안맞고 평안하게 살기 위해서는 그런류의 사람들도 보듬어가며 살아야 합니다.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