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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1 13:40
오랫만에 고등학교 친구 송년 모임 나갔다가 모두 얼큰해서 4차로 나이트를 갔네요.
동네 성인 나이트인데 추억이 많이 깃든 곳이죠.
월요일에다가 시간도 일러 엄청 썰렁한데 첫 부킹에 동갑인(40대) 줌마 둘이 딱 걸렸네요.
얘기를 들어 보니 학부형끼리 놀러 왔는데 남편이 다정하게 안대해 줘서 너무 힘들다 외롭다 블라 블라...
차도 외제차 타고 아파트도 그 동네에서 제일 좋은곳에 살더만 등따시고 배부르니 구멍이 근질근질한 전형적인 김치 아줌마들이더군요.
괜히 심사가 뒤틀려 옵니다.
맥주 먹으러 데리고 나와서 살살 달궈 놓고 키스좀 해주니 집에 남편 기다린다고 빨리 가야 된다고 콧소리를 앵앵 거리네요...
어 ? 그래? 그럼 빨리 들어가야지. 내일 애 학교 가야 되고...ㅋㅋ 하고 말하니 안색이 똥씹은 표정이 되네요.ㅎㅎ
옛날 같으면 모텔 데리고 가서 본전 뽑아 버렸겠지만 이제 기운도 없고 집에서 기다리는 애새끼하고 남편 생각하니 하고 싶은 맘이 쏙 들어 가네요. 대신 똥씹은 김치녀 얼굴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하니 제가
늙긴 늙었나 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