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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10:31
금요일 여자 동창 만난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결과는 깃발 꽂는데 실패했습니다.
작년 4월에 마지막으로 떡치고 보고 그 이후 엊그제 본건데 그 사이에 살이 좀 빠졌더군요.
키가 166인데 몸무게가 45키로(전에는 50내외였음)
피부는 여전히 좋고, 모델 급 몸매다보니 옷 입는 라인은 정말 죽여주죠.
여튼간에 만나서 악수하고 밥 먹으러 이동하는 중에 '손좀 줘봐라'' 했더니
'아줌마 손은 뭐하려고?'하기에 '한번 줘봐' 했더니 주더군요.
손 어루만지다가 허벅지로 옮겼더니 가만히 있더라고요.
예전에 만날때는 귓볼도 자주 쓰다듬었는데 귓볼을 만져도 가만히 있네요.
좋은 예감이 들었지요
밥 먹고 잠깐 쇼핑하고 차로 와서 커피 마시러 가면서
'오랜만에 가슴 한번 만져보자' 했더니 거부하더군요.
'이제 우리는 친구 사이야, 나는 이제 일에만 충실할거야' 뭐 등등 개소리를 해대네요.
집에까지 태워다 주면서 얘기 나눴고
집 앞에 도착할때까지 계속해서 가슴 만지자고 했는데도 안통하네요.
집 앞에 내려주니 '다음에 전화한다'고 하길래 그러라고 하고 돌아섰습니다.
다음에 연락이 오면 만나기야 하겠지만 예전처럼 푹 빠져서 만나게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응원해준 분들에게 좋은 결과와 좋은 인증 못해드려서 미안합니다.
다들 즐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