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는 대한민국 국민의 98%가 가지고 있는 질병입니다.

문제는...2형인데......

요즘 오랄섹스를 워낙에 많이 하는 관계로...1형과 2형의 구분이 없어졌습니다.

님아~~~자책하지 마시길~~~

죄다...가지고 있습니다.

수포생기는지 보시죠

헤르페스는 병원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면역력 떨어지지 않게 컨디션조절 잘하는 수밖에... 

발열등은 헤르페스때문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몸살 등 컨디션이 안좋아 헤르페스가 나타날수도..

여자친구분이 걸리셨으면 님은 정말 쓰레기 맞습니다.

님이 처음 걸렸을때를 생각해보세요. 썅~~년이라는 말이 안나왔는지요?

헤르페스 98%?  그게 위로입니까?

98% 걸려있으니 헤르페스 입술에 발병상태로 막 휘집고 다녀도 됩니까?

보균상태가 많아 정확히 통계가 잡히지는 않았지만, 1형도 50%미만이고,

2형은 30%가 채 되지 않을겁니다.

사전에 여자친구에게 보균상태를 말하지않고,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관계하셨다면

님은 쓰레기인거에요..

다만, 증상이 확실하진 않으니, 이제라도 말씀하시고 잘관리하셔야합니다.

수포증상 있을때만 전염되는거 아닌가요?  

무서운벼이네요

면역력이 답입니다. 면역력 아웃되면 기어나옵니다^^

헤르페스가 뭔 심각한 병도 아니고 이리 걱정을 하십니까?
병이라고 다같은 병이 아니잔아요.ㅠㅠ
그병에 폐해나 심각성. 건간상에 문제와 일상생활에 주는 영향등과 그병에 예후을 고려해서 걱정하셔도 돼요~
님이 보군자이니 잘아시겠네요~ 지금까지 헤르페스가 도데체 님에게 어떤 영향을 줬나요?? 단순 포진으로.. 심미적 영향 외에 무슨 피해를 줬죠? 더군다나 나만 걸리는 희귀병도 아니고 전세계인구중에 반이상이 걸린 병인데.. 하물며 여기 비뇨기과 주치의 선생님도 걸렸다고 하시잔아요~. 

"감기걸린걸 모르고 키스했는데 여친이 감기 옮으면 어떻하죠? 전 정말 용서받지 못할 쓰레기에요~~" 라고 하는 분 보시면 어떤 생각 드세요?ㅋ 의학적으로 헤르페스가 감기 보다 치사울도 낮고.. 훨~ 경한 질병인건 아세요?확율상 감기가 더 위험해요. 전염병이라고 너무 심가하게 생각치 마세요.

제발 관념에 노예가 되지 마세요.

절대 죄책감 갖지 않으셔도 되요. 그래도여친에게 말하진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