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휴게텔 |
오피 |
오피 |
오피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
오피 |
휴게텔 |
하드코어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건마(스파) |
건마(서울) |
건마(서울) |
2019.12.25 10:12
전 40대 후반의 유부.
한 유부는 40초, 다른 유부도 40초.
한명은 3년전에 모임에서 알게된.
외모 스타일 몸매가 좋아서 나이도 십년정도 아래로 보는 사람이 많고.
성격도 시원시원해서 인기도 좋은데.
어쩌다보니 사귀게 되어서 3년이 지났네요.
어딜가나 눈에 띄는 사람이다보니 주변에 찔러보는 남자들이 많아서 피곤은 한데 저한테 잘 합니다.
거래처에서 알게된 다른 유부.
앞 유부와 달리 스타일은 평범한듯한데 자주보다보니 매력이 있는.
성격도 합리적이고 야무지고 참한 스타일.
자주는 못보던 거래처 부장인데, 어찌하다보니 가까워져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고 가끔 식사하고 차마시고 하다가 사귀자라는 말까지 나온 상태.
성관계는 아직이고 진한 스킨쉽만 몇번.
어제는 잠깐 보자해서 만났는데 선물을 챙겨주더군요. 쪽지에 좋아한다는 메모도...
앞 유부를 만나는걸 압니다.
거래처에서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아무 감정없을때 털어놓았던. ㅡㅡ
현재로서는 자기는 상관 없다네요.
대신 자기를 사귈거면 정리를 해주는게 맞지않겠냐라고 얘기를 합니다.
물론 앞 유부는 뒤의 유부일을 모르죠.
요즘 좀 고민이 많네요.
두사람 모두 매력이 있는데 둘다 끌고가기엔 버겁고.
그냥 섹파정도의 사이면 가능할듯도 한데 앞의 유부는 이미 감정이 깊어진 상태이고. 뒤 유부는 섹파로 가기엔 너무 참한 스타일이라...
그런 관계를 원하는 사람도 아니고.
행복한 고민인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