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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6 23:05
영화 나온 김에 한 마디 하면 올해 유일하게 한국 영화 중에 볼만한 작품은 기생충 하나라고 봅니다.
나머지 장사리, 봉오동 전투, 백두산, 안시성, 타짜 (원 아이드 잭), 나쁜 녀석들, 비스트, 걸캅스,
롱리브더 킹, 창궐, 협상, 상류사회, 인랑, 목격자...
전부 다 쓰레기 오브 쓰레기였습니다.
저 위의 영화 대다수를 제가 극장에서 본 제정신이 아닌 넘입니다.
차라리 저거 볼 돈으로 맛있는 것을 먹거나, 옷이라도 샀으면 훨씬 나은 선택이었을 텐데..
여친도 없고, 극장 밖에 외로움을 달랠 길이 없다 보니 본 것들인데 정말 미친 짓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영화들...저처럼 미드나 영화를 많이 보는 사람은 느끼는 건데요..
진짜 장면 몇 개씩 베낀 부분 졸라 많습니다. 진짜 시나리오가 개판인건 말할 것도 없고, 액션의 유치함과 CG 티는 그렇다 치고..
왤케 베끼죠? 진짜 유명한 영화 베낀 것도 엄청 많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한국 영화가 홍콩 영화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 건 아닌지 안타깝네요.
진짜 한국 영화 상태 심각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주 원인은 한국관객들, 더 나아가서 저럴수밖에없는 사회구조에 있는거같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영화를 아무리 병@신 쓰레기 퀄리티로 만들어도 알아서 찾아와서 봐주니까요, 굳이 잘만들필요없겠죠?
근데 이게 문제가, 우리나라 20~30대는 술,수다,영화 이런거말곤 노는방법을 모른다는겁니다, 물론 다 그런건아닌데, 보편적인 인구들은 대부분 그러한거같아요
그니까 극장을 영화를 정말 좋아서 음미하러가는게 아니고, 그냥 놀이 코스의 일부분 데이트코스의 일부분중에 하나일뿐이라는겁니다, 그러니 굳이 영화관가서
쓰레기가 스크린에 나와도 딱히 신경안쓴다는거죠, 그러다가도 한두장면 뭔가 돈좀 부은느낌의 장면이 나오면, "우와 그래도 볼거리는있는영화다!" 이러는게 우리나라 일반적인 대중들의 수준이에요, 뭐 이게 나쁘다는건아닙니다 전세계 어딜가도 존재하자나요 잘난사람 못난사람,
근데 우리나라는 그 비율이 너무 높다는겁니다, 저는 이게 어릴적부터 받아온 교육환경이 큰 원인이 있다고 보거든요, 우리나라애들 어릴때부터,
그냥 집학교 학원 집, 이패턴이지요, 그나마 노는건 피시방이구요,
애들답게 축구 농구 야구 이런거에 미쳐서 돌아다니는애들,? 물론있긴하지만 정말 극소수죠,
우리나라와 달리 다른 선진국들은, 생활체육을 강제로 시킬만큼 그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나라는 생활체육은 사회인에겐 일종의 사치와도 같은개념이거나
"저런건 운동잘하는애들만 해야되는거자나?" 라는 인식이 심어져있죠,
글이 쓸데없이 다른대로 새어버렷네요 죄송합니다,
여튼 글쓴님의 의견의 저도 동감하는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