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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13:14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키방 수위에 대한 주관적 생각임
자기 소개하자면 한 천 정도 지출, 주로 서울 서남부 입장(나름 수위가 높음), 청결(키방 입장 전 샤워), 매너(첫 5분은 존댓말) 탑재
A티어(10~20%) - 절대 안 줌, 후기에는 보통 ‘자기만의 선’이 있는 언니라고로 표현
물론 남녀 사이에 절대는 없어서 첫탐이나 막탐에 선예로 시간과 돈을 들여서 밖에서 만나면서
공략하면 되는데 그 노력이면 차라리 다른 언니 10명 공략하는 걸 추천
B티어(60~80%) - 미션 달성하면 줌, 청결 매너 재접 와꾸 현금 또는 언니 기분 좋은때 등 조건을 달성해야 주는 언니
대부분의 열쇠방 언니들, 미션이 무엇인지는 후기 보거나 언니한테 직접 물어보면 갈켜줌
미션 달성해도 안되면 본인이 키방이랑 안맞는 거 휴게나 오피 추천
C티어(10~20%) - 알아서 줌, 소위 말해서 대천사들
이빨만 딱고 오면 주는 언니, 꼬추에 흰털만 없으면 주는 언니 등 나름 조건이 있지만 너무 쉬운 조건
열쇠방은 후기 잘 읽어 보고 와꾸, 몸매, 마인드 중 하나만 보고 가는 걸 추천함 - 7만원에 이쁘고 몸매 좋고 착한 애는 없음
물론 1% 있다 쳐도 예약압박에 조만간 은퇴해서 일반 손님은 못 봄
첨에 안될 분위기도 승질 내거나 포기하지 않고 최대한 노력하면 이게 다 경험이고 노하우가 되서 어느 순간 성장한 자신을 보게됨ㅋ
물론 노력하기 싫으면 휴게나 오피
한 업소를 다 공략해서 도장깨기 성공하면 자신이 병신 같지만 조금은 멋있다고 느껴짐ㅋㅋ
키방에서 진도뽑는 법은
1. 깔끔한 옷과 구두나 신발, 향수
2. 웃는인상. 첫인상 중요.
3. 말 예쁘게 하기. 너 왜 이런일 하냐 라는 말진상 부리지 말기. 힘든일은 뭐 있냐고 물어보고 공감해주기. 난 니편이야 누구 까면 같이 편들며 까주기.
4. 이상한데 냅다 주물주물 하며 손진상 부리지 말고 손부터 잡고 어깨도 만져주며 천천히 수위 뽑다가 딱 받아주는 만큼만. 첫날은 매너남 어필.
5. 다음날 재접하면 최고고 안나온다고하면 언제 나오냐고 꼭 물어봐서 최대한 빠른 재접견을 함. 이날 최소 팬탈까지 진도 못뽑으면 버림. 충분한 진도 뽑았으면 그에 상응하는 팁 줘서 블랙을 피해야함.
6. 윤락녀와 손님의 관계다보니 특별한 감정 쏟지말고 행여나 이 손님이 내게 묘한 감정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면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오히려 진도 못뽑음. 너의 팬클럽 1호가 될께. 정도로만 어필하는게 좋음.
7. 한번 먹었으면 이후는 쉽지만 상황에따라 안주기도 하는데 구질구질하게 매달리지말고 안연다 싶으면 잽싸게 딴여자 찾기 바람. 아무리 예뻐도 똑같은애 3번이상 먹으면 그닥..
8. 키방 달리다보면 즐달일수도 있고 어쩌면 내상 당할정도의 싸가지없는년도 만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키방 최고의 장점이 1시간이 아니라 30분타임이 가능하다는거. 30분씩만 잡아서 잠깐만 이야기해도 싹수가 보임. 2명씩 30분씩 예약잡고 보고 이중 지명녀 없다 싶으면 다른 2명 30분씩 보면 4명 중에서 한명은 내 기준에 맞는여자 있음. 그 한명만 최소 3타임 내에서 승부를 봐야 함.
9. 뭐가됐든 키방 다닐땐 특히 블랙에 주의 !!! 보통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한 언니한명 블랙당하지만 블랙이 쌓이면 업소블랙을 맞을수있고 업소블랙은 같은 키방들끼리 전화번호를 공유함. 이게 아주 더러운거.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플레이의 성향인지 언니들 따먹으러 다니는 놈인지 후기진상인지 서로 공유함.
10. 많이 다니다보면 업소 옮긴곳에서 또 만나기도 오지게 만남. ㅋㅋㅋ 이바닥이 원체 좁아놔서. 근데 나는 언냐 기억해도 언니는 수많은 손님들중 한명이라 어디서 만났었나??? 고개 갸웃갸웃 하는데 내가 진상이면 바로 알아보는거고. 아니면 기억 못하는거고. 언냐들 또 만날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최소한 진상으로 기억되진 말자. 끝 !!
주로 소프트한 키방만 다니시는 듯.
와꾸는 거기서 거기 주는데만 다니면 피곤하게 머리굴릴 일도 없음. 그런데 남들 다하는거 나만 못했다 하면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 것임. 냄새진상(몸 암내, 구취 등), 말 진상, 무매너, 무작정 들이대기, 로진 등등. 나도 사십대 후반 아재인데도 되는데 가서 안된 적은 없음.
어는 업종이건 고객의 니즈가 있으면 빠르게 대응해야 살아남음. 키방이 정통키방을 고집한다면 벌써 망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