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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09:36
업소의 친한 언니가 언제인가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만난지 몇번 안됐는데
오빠와는 밖에 나가서 커피도 마시고 영화를 봐도 되겠다 하더군요.
그리고 몇번더 봤을때,
실장님에게 물어 봤답니다.
'밖에 나갔다 와도 되냐고'
그런데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다고,
그냥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번에는 그 업소 다른 언니 보다가 들켜서 한시간...
거의 빌다 나왔는데,
마지막에 그래도 용서 받아서....
그리고 일주일이 흘러
커피라도 한잔 어떨까?(이벤트 적으로... 전 뽀뽀하고 안고 있는게 좋지만..)
업소에 연락하고 실장님이 가능하다고 하고...
업소에서 두시간 계산을 하고, 언니와 나왔습니다.
제 나이가 많아서 거리를 두고 나왔는데,
언니가 팔짱을 낍니다.
편하게 이야기 합니다.
정말 유명한 카페에 들어 갑니다.
다행히 손님이 많지 않지만...
조금 뻘쭘 합니다.
삼촌하고 놀러온 조카 같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언니가 정말 살갑게 팔짱을 끼며 돌아다닙니다.
커피를 시키고 앉는데,
자리가 불편하다니... 자기 옆에 앉으라며 옆자리를 팡팡 거립니다.
겉 옷을 벗습니다.
펑퍼짐한 외투에 가려져 있던 완벽한 몸매가 나타 납니다.
"헉!"
남들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아!
옆에 앉아 있는데...
너무 재미있다는 얼굴로 웃습니다.
손을 잡으며, 이야기 합니다.
치즈케이크를 떠서 한입 먹더니, 그 포크로 한입 떠서 저에게 줍니다.
받아 먹지만...
조금은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너무 자연스럽게 제 다리에 한쪽 다릴를 언지더니 계속 이야기 합니다.
갑자기 가슴을 만지고 등을 만지더니, "오빠 등이 넓네.."
ㅠ.ㅠ
저는 긴장해서 팔짱끼고있고...
언니의 정말 편안하게 웃고 이야기 하는 언니를 보니 정말 좋았네요.
밖에 나와서도 팔짱끼며 그 동네를 돌아 다니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다시 업소에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밖에서 하지 못한 키스를 합니다.
그냥 이 말만 하고 싶었습니다.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정말 밝게 웃었던 그녀의 표정을 보며...
저의 버킷 리스트 하나가 사라지네요.
이쁜 여자와의 데이트~~~
이번 인생 포기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