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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02:23
곧 있으면 42살인 여탑인이네요...
얼마전 다니던 공장을 그만두고 백수로 지낸지 7개월이 다됐네요..
그동안 취업을 해보겠다고 여기저기 기웃거려 봤지만 어정쩡한 나이로 취업은 힘들고 하다하다 안되니 늦은 나이에 공무원 시험이라도 볼까
짐 공부아닌 공부를 끄적거리고 있는데 공부를 안한지 오래되서 돌아서면 까먹네요...
잘살아보겠다고 자격증도 이것저것 땃지만 취업은 힘들고 초보를 구한는데는 없고..
가방끈도 짧아 배운것도 없고 배운기술도 없고 배우겠다고 해도 나이가 많으니 초보니 따지는데가 많네요...
곧 있으면 설인데 부모님 뵙기도 죄송하네요...
ㅇㅣㄴ간관계도 단절되서 만나는 사람도 없고 찾는 사람도 찾아주는 사람도 없네요..
용기라도 있으면 목이라도 메겠는데 용기없는 한심한 인간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걍 술한잔 하다가 우울해서 뻘글함 써봅니다...
아직 뭐든 다시 시작하고 배울수 있는 나이입니다
비슷한 또래의 이미 자리 잡은 사람들과 비교하지 마시고요..
현실이 힘들고 외로우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아르바이트 어플깔고 뭐라도 시작 해보심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