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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23:04
저는 키가작고 비리비리해서 그런가 존나 만만하게 보고 어딜가든 무시받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10살은 어린분한테 뭘 좀 좋게 얘기하려고 했더니 뭔 오해가 있는지
제 말은 들을려고도 않고 반말로 언성높이고 폭행 할 듯이 덤비더군요.
순간 싸워봤자 이득없다고 생가해서
전 아무말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없는 사람취급했습니다.
뒤돌아 가는데 팔을 잡더군요. 뿌리쳤구요.
따라와서 시비겁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애한테 모욕당하는게 너무 부끄럽더군요.
그래서 자리를 피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며 같이 언성 높이고 싸웠어야 남자다운건가? 싶기도 합니다.
이런게 너무 자존심 상해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차라리 폭행을 당하든 어떻게 되든 같이 싸웠으면 이런 트라우마가 없을까요?
앞에서는 암말 못하고 뒤에서는 찌질대는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하네요
그당시에는 정말 존심상하고 졸라 짜증나지만
지나고 보면
아~ 그때 왜 안맞았지??? 돈벌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하며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