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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00:27
새벽에 피시방에 혼자 갔는데
100키로쯤 되보이는 여자가 오버워치하고있었음
왠지 옆에 가기 싫은 느낌이었음. 육감....
에어컨 땜에 여자 한 칸 건너 옆자리에 앉았음.
근데 주위에는 사람이 없어서 가까운거리에는 둘뿐인 상황
컴터 키고 뭐먹을까 고민하면서 폰 좀 만지고 있었음
갑자기 이 여성분이 마우스로 샷건 치면서
"사진찍지마라. 핸드폰 뿌셔버릴라" 이러면서 게임을 하는거임
난 저 소리 듣고도 그게 나 말하는 걸 몰랐음. 사진 안찍고 있었음.
오버워치하면서 보이스로 팀원한테 말하는건 줄 알았는데 일단 좀 불쾌하긴 했음
근데 반복적으로 샷건을 치면서 쌍욕과 함께 피시방에 왔으면 게임이나 쳐 해라 이런 말이 들리는거임
옆에 일부러 안쳐다봤음. 그리고 먹을 거 주문 하고 있었음.
그리고 카운터에 문의넣음. 옆에서 좀 많이 씨끄럽다. 정신이 이상한것 같다. 이렇게.
좀 있으니 이 여성분이 짐싸고 일어나더니 나를 노려보는게 느껴짐.
"너 때문에 $%^&* 나이 많은 새끼가 어쩌고 저쩌고"
이러고 딴데 가심.
화가 나고 무서워서 피시방 나왔음.
어쨌든 제 인생은 적이 많이 꼬이네요.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산다고 자부하는데 자꾸만 뭔가 무시받는 느낌?
요즘 정말 황당하네요~
여자가 100키로면 거의 정신병옵니다... 극소수 이겨내는 멘탈이 대단한거죠.....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잘하신거같아요. 우울증은 기본으로 깔고 조울이나 망상증 이런거 있을거같은데 저런사람들은 그냥 잃을게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가진게 없어서 무서운게 없다는 동네 건달 양아치들도 자기 몸은 간수하려하죠... 여차하면 손목그을 준비가 되있는 사람에겐 눈앞에 보이는게없어요 ㅎㅎ 저라면 걍 아예 다른 피방 갓을듯 무서워서. 정신병잇는여자 몇명 엮어보고는 아예 충돌을 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