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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18:58
작년 초 쯤에 아는 형님에게서 중고 일본차를 하나 한 천삼백 정도 주고 샀습니다.
10 년이 다된 모델이고, 킬로수도 6만 정도 된 오래된 차인데 관리가 잘 되어서 깨끗하고 상태도 좋길래 업어왔죠.
사서 한 일년 잘 타고 다니다가, 올해 일본이랑 무역 분쟁 나고서부터 좀 짜증나는 일이 많으네요. 제가 과민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1) 우선 깜빡이 키고 비켜 달라고 할 때 정말 안 비켜 줍니다..이 때문에 식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가뜩이나 노랑 리본 달린 차들이나, 뭣 때문인지 르쌍쉐 타는 사람들은 정말 안 비켜 주네요...
2) 사정없이 끼어드는 애들이 정말 많습니다..;;;
얼마 전에 앞에 간격이 한 1미터 되었나? 가고 있는데 미친 벤츠 몬 아줌마가 확 끼어들더라고요.
사고날 뻔 했습니다.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 아줌마!, 그렇게 들어오시면 어떡해요?" 하니까
미안하단 말도 없고 저를 어찌나 노려보던지, 황당하더라고요. 자기는 벤츠 타면서..
3) 조금만 신호가 떨어지거나, 앞에 공간이 있는데 안가면 더럽게 빵빵댑니다.
와 이건 진짜...지난 번에 골목길에 차가 꽈악 막혀 있는데, 뒤에 있는 차가 어찌나 빵빵대는지...
차문 열고 잠깐 볼려다 말았네요..하..진짜..정말 클랙숀 소리를 운전 할때마다 듣는 거 같습니다.
4) 신고를 잘 당한다..
벌써 60 Km 지점에서 80 으로 달렸다고 신고 당한거부터 시작해서, 3분 정도 세운 불법 주정차까지
벌써 한 5건 되는 거 같네요.당연히 제 책임도 있겠지만 이렇게 자주, 짧은 기간에 당하니 이게 하..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결국 정말 정속 운행하고, 모범 운전의 극치를 달리는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차선 변경도 거의 안하고
할 일이 있으면 미리미리 차선 변경 거의 안하는 아줌마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하참..
제가 피해의식이 있는건지, 어떡해야 하는 건지...
P.S. 운전 더럽게 하는 애들은 절대 다수로...
3시리즈, C클, A4 와 같은 엔트리 레벨 타는 20대 애들이 제일 더럽게 하는 듯..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기분이 그러신듯 하네요. 3자리 번호판이야, 대놓고 어디 걸려봐라~ 한다지만, 2자리 번호까지 그러지는 않을텐데요.
1. 깜박이 키면 안비켜준다...이건 뭐, 낮엔 거의 다 그렇습니다. 서울이나 부산이나 인천이나...그래서 성질나서 낮에 차 안씁니다.
2. 사정없이 끼어든다...요즘 늘어난 아줌마들, 사이드미러 절대 안봅니다. 차량 간격 그런거 개 무시...그냥 들이밉니다.
3. 신호 바뀌면 무조건 빵 거리는 놈이 더러 있더군요. 앞으로 보내놓고 따라 가면서 그짓좀 해 줍니다.
아니면, 내가 맨 앞일때, 내가 신호 바뀌면 빵~ 하고 출발합니다. 미친놈처럼. 그렇게 신호 몇개 그러면, 안그러더군요.
4. 60에 80킬로 주행은 신고 불가합니다. 그걸 무슨수로...불법주정차의 경우 제 경우엔 횡단보도나 도로모퉁이 주정차는 신고하는 편입니다.
1~3번은 저도 정말 많이 당했습니다. 심지어 고속도로 2차선~3차선에서 정속주행 해도 뒤에서 똥침놓습니다. 1차선 비어도 그래요.
지난주 강릉쪽에 새벽에 여행가는데, 도로 노면이 뻔히 젖어보이더군요. (블랙아이스) 그래서 2차선 정속주행 크루즈 하고 달리는데도, 똥침놓습니다.
몰고 있는 차종을 떠나...다만 최근 SUV로 변경하니 좀 덜합니다.
일본차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무슨 차든 잘 안끼워주고 신고 많이 합니다.... 불법 안저지르면 일본차 할애비가 와도 신고 안합니다.... 불법 저지르면 국산차 증조
할애비가 와도 신고합니다....
인터넷이야 초딩부터 늙은이까지 키보드 작업하는 애들 투성인데 뭔 소릴 못할까요.... 실제로 도로에서 일본차니 나발이니 관심없습니다... 세자리 일본차 보이면
걍 요새 산 일본차네 .... 정도 하고 말지... 특별히 생각하는 사람 정말 많지 않아요.... 나 살기 바쁜 세상에 그런데 관심 갖는 사람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일본차 타서 그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