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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00:36
올해는 금연 성공하고싶은데
금연성공하는 좋은 노하우가 있다면 전수좀해주세요...
이제 맛보다는 그냥 피는느낌...
피면서도 이렇게 맛없는데 왜피지? 하는 느낌인데
없으면 또 허전하고...
담배 끊는 사람들 너무 대단합니다. 진심 리스펙!
금연한지 5년째입니다..
금연하기전 30년정도 담배피웠구요...
제 경험으로 생각하면..
다른거 다 필요없구요..
이것만 피우고 끊어야지라는 생각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저는 오늘부터..생각하고 바로 끊었습니다..
하루하루를 오늘 끊는다는 생각으로 일주일...보름..한달..반년..
삼개월 지나니 생각이 점점 없어지고..
반년이 지나니 안피워도 살수있을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담배냄새만 맡아도 인상이 찡그려집니다..
담배생각이 안 날때까지 하루를 항상 오늘 끊는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면 끊을수 있습니다..
지금은 내가 담배를 왜 피웠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중 하나가 담배를 배운것이고..
가장 잘한 일중 하나는 담배를 끊은 것입니다..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금연 4년차 입니다.
저는 끊기전에 대략 하루 반갑정도 피웠었습니다.
담배는 20년 정도 피웠구요, 끊은 계기는 20년 피웠으니 끊을때 되었다고 생각하고 끊었습니다.
제가 담배를 끊은 방법은
전날 술을 많이마십니다. 물론 담배도 많이 피우구요 마지막 담배다 생각하고 정말 술도 많이 마시고 담배도 많이 핀거 같습니다.
그렇게 죽을거 같은 몸을 만들고 다음날 출근하면 담배고 뭐고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그상태로 우선 하루를 버팁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의지로 끊는건데요. 아직 전날의 여파가 있어서 담배생각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3일째부터 분명히 이시간에 담배를 피워야하는데 담배피워야하는시간이 갑자기 없어지니 이때부터 사무실을 왔다갔다하며 방황합니다.
제 생각에도 담배는 습관인거 같습니다. 해야할 시간에 그걸 안하니 참 방황했거든요 그렇게 2주정도 지나니 어느정도 안정이 됩니다.
그후 저는 일부러 저 자신을 테스트 했습니다. 맨정신에도 담배피는데 따라가서 이야기하고 옆에 있어보고, 술마실때도 담배피는곳 따라가서 있어보고
아시다시피 남이피는 담배냄새 역하지요. 그걸 전 노렸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한달 두달 지나가니 담배생각은 전혀 안나더라구요.
지금은 비록 4년밖에 안됐지만 끊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