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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07:43
현재 전라도쪽으로 출장을 와 있습니다.
몸도 좀 뻐근하고 해서 모텔에 있는 전화번호 보고 마사지 언니 불렀더니
베트남 언니가 오네요.
우리말은 아주 서툴고 하지만 나름 어려보이고 봐줄만은 해서 마사지도 받고 므흣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출장와서 언니를 불러서인지 갑자기 의문이 한가지 드네요.
예전 그러니까 2000년도 초반에 천안쪽으로 출장 다니던 아직 30대이던 때를 떠올려보면
그때는 모텔에서 다방 아가씨 부르면 100% 국내 언니였죠.
천안은 그 당시 활황지여서인지 다방 언니들도 나름 와꾸 괜찮았구요.
암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그때는 이 업종 종사하는 언니들이 다 우리나라 언니들이었는데....
지금은 다방이나 마사지, 심지어 저는 최근에 안가서 모르지만 여기 글보면 대딸방에도 동남아 언니들이
차지하고 있더군요.
그럼 기존에 있던 다방이나 대딸방의 언니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요?
물론 예전에 있던 분들이야 지금은 다 은퇴했거나 아직도 현역이라면 여관바리하겠죠.
그렇지만 신규로 이 시장으로 들어오는 신입 언니들이 있을텐데....
요즘 우리나라 신입 언니들은 그럼 대부분 오피나 그런 쪽으로만 빠지고
돈이 작거나 힘든 다방이나 마사지, 대딸 쪽은 동남아 언니한테 다 넘어가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뭐 우리나라 언니들이 이 시장으로 안들어오고 그냥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좀 궁금해서 글 올려 봅니다.
인건비 차이가 너무 나서 돈 벌려면 값싼 동남아쪽 사람 쓸 수 뿐이없겠죠.
동남아쪽 언니들의 최대약점이 비자 문제니 사장들이 갑이되어 한국 언니들 5만원 줄꺼 2~3만원 줘도 되니 7~9만원 받아서 5~6만원 남기는 장사하게 되죠.
베트남 현지는 1시간 반 마사지한 수당이 만 오천원이더라구요. 그만큼 인건비가 쌉니다.
대부분 시집 갔겠죠. 손님이랑 눈 맞아서 시집가는 언니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