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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18:37
제가 처음 키스방을 접한것이 20대였던 2007년쯤으로 기억하는데요..
처음에 제일 친한 친구랑 서울 연신내에서 술 먹고 길바닥에 널려있는 전단지를 보고 전화하고 갔었던 것입니다.
그때는 간판도 키스방이라고 크게 되어 있었고 가게 앞에 삼각대로 가게 홈페이지도 나와 있고 했었죠
친구와 둘이 갔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예뻐서요..
평상시에도 성관계하는것도 좋지만 키스하는것을 제일 좋아했는데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키스방이 있다는게 신기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성관계도 좋지만 비싼데 키스방은 더욱 저렴했으니까요.. 물론 관계는 못하지만...
그 예쁜 여자와 한시간 내내 저의 비위를 맞춰주며 진짜 스킨십하며 키스했던게 너무 좋았어요
근데 친구는 별로라고 하더군요...
물어보니 저처럼 스킨십을 여자가 적극적으로 안해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다른 매니저들도 있고 예약이 가능한 시스템이더라구요
그래서 예약하며 실장과 어제 방문한 사람인데 저는 같은 매니저로 넣어주고 제 친구는 만족을 못했다고 하는데
플레이 열심히 잘하는 친구로 넣어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해서 다음날 다시 갔습니다.
저야 물론 만족했고, 친구도 그날 약간 통통했지만 서비스가 최고였다며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키스데이 홈페이지 보니 홍대가 본점이던데 홍대는 매니저가 엄청 많은것이었어요..
연신내는 하루 출근 인원이 4명 정도였는데
홍대는 최소 10명에서 15명정도였었던듯..
그래서 후기글을 보며 저와 맞는 매니저 스타일을 예약했는데 진짜 초창기엔 운이 좋게도 예쁘고 서비스 잘해주는 매니저가 걸려서
정말 키스방에 미쳐서 살았던 시기가 있었네요
그리고 홍대점은 TV에도 여러차례 나온듯 하더군요..
방송을 보니 사장이 일본에 있는 시스템을 변형시켜서 들여온거다. 하면서 소개시키는 영상인데 신기했었죠..
그럼 궁금한게 최초 우리나라 키스방이 생긴게 키스데이 홍대점이 맞나요?
듣기로는 아직도 이름만 바꿔서 영업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럼 이름이 바뀌면서 사장도 바뀐건가요?
옛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좋은 매니저 보겠다고 서울 뿐만 아니라 수도권 및 천안까지도 지하철타고 다녔던게 생각나네요~
젊은 혈기의 20대라~ ㅎㅎ
아직도 키방은 종종 달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유흥은 키방이 잘 맞는듯 하네요.. 휴게텔도 좋구~ ㅋ
이 자리를 빌어 키스방을 우리나라에 널리 퍼뜨려주신 최초의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홍대 키데 레아가 전설(?) 이었죠.... 모여대 무용과라는 소문. 어느 신사가 2천만원인가 수표를 주고 갔다는 소문도 있었고. 통장에 7천 있다는 이야기는 방에서
내가 직접 들었구요. 나도 레아 단골 이었는데 마지막 일하는날 자기 단골들만 지명해서 원가로 만나게 배려 해 주었던 아이 레아. 기억 납니다. 은서는 오피스 레이디 처럼 곱상하게 생겼는데 극도의 혐오스런 보징어가 ㅠㅠ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플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