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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00:59
저도 그런 적이 있었죠.
10년 전 쯤 일산 장항동에서
당시 한창 왕성할 때라 일주일에 2-3회 방문하는 핸플업소가 있었는데
언니가 야하거나 뭐 그런 스타일은 아니지만
화장 안해도 예쁜 얼굴에 몸매 좋았습니다.
한 언니만 보려고 한 건 아닌데
낮 근무하는 언니가 그 언니 하나 뿐이라서
갈때 마다 그 언니만 보게 되었는데
문득 들던 생각이 '이런 여자라면 아내로도 좋겠다' 싶을 정도로
제 취향을 잘 맞춰주더군요.
그러더니 어느날, 그녀가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오빠! 나 오빠가 오는게 좋아요. 그런데 우리가 부부도 아닌데
오빠가 저한테 질릴까봐 걱정돼요."
눈가가 촉촉해져서 하던 말...
그런데 이상하게 그 말을 듣고 나서
제가 그 업소 발길을 끊고 다른 업소로 가게 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좋은 언니였습니다.
짠합니다